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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일 코로나19 지역 확진자 83명...해외유입 28명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1.08.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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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양저우시 주성구에서 5차 대규모 핵산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신화사)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1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0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11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 중 해외 유입은 28명(저장 12명, 윈난 5명, 상하이 4명, 쓰촨 3명, 광둥 2명, 톈진 1명, 산둥 1명)이고 본토 확진자는 83명(장쑤 54명, 후베이 14명, 허난 7명, 후난 5명, 윈난 2명, 베이징 1명)이다. 추가 사망자와 추가 의심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퇴원환자는 24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3496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보다 6명 늘었다.


10일 24시 현재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에 따르면 기존 확진자 1789명(중증 60명), 누적 퇴원환자 87만6천655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만4080명, 의심환자는 1명이다. 의학 관찰 중인 밀접접촉자는 50808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7880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2019명(퇴원 11728명, 사망 212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63명(퇴원 57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5798명(퇴원 13103명, 사망 8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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