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9일, 중국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產建設兵團)에서 보고된 집계에 따르면 당일까지 중국에서 접종된 코로나19 백신은 10억1048만9000도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의 약 3배, 전 세계의 약 40%에 달한다.
지난 3월 27일 중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1억 도스를 돌파한 이후 1억 도스 당 소요된 시간은 25일, 16일, 9일, 7일, 5일, 6일, 6일, 5일 등으로 꾸준히 단축되어왔다.
한편 각 성과 관련 당국이 구체적으로 발표한 접종 진도는 다르다. 그중 허난(河南)이 5월 31일까지 3483만31도스에 달했고 쓰촨(四川)은 6월 2일에 3200만 도스를 넘겼다. 그리고 후베이(湖北)는 6월 7일에 4000만 도스를 초과하였고 산둥은 6월 7일에 5678만500도스, 상하이는 6월 9일까지 3024만9200도스를 기록했다. 그리고 충칭(重庆) 6월 11일까지 2000만 도스, 윈난(云南)은 6월 11일까지 3019만6000도스에 도달했고 광둥(广东)은 6월 15일까지 9141만 4300도스에 달했다. 베이징(北京)은 3345만 6900도스를 기록했다.
45초마다 1명 접종, 중국 속도를 느껴보는 순간이다.
중난산 원사(钟南山院士)는 지난 3월 초 중국이 올해 6월 말까지 코로나19 접종률을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1인 2차 접종으로 추정한 중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현재 약 36%로 이달 말까지 40%에 도달한다는 목표는 완전히 가능해졌다.
중난산 원사는 또 중국에서 집단면역이 달성되려면 코로나19 백신 보호율을 70%로 가정할 때 전체 인구에서 83.3%의 접종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백신 보호 율을 80%로 가정할 때 중국은 72.9% 인구의 접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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