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걸그룹 DMZA(디엠지에이) 소속사 유에스미디어가 네 번째 멤버 '의정' 프로필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유에스미디어는 지난 3월에 첫 번째 멤버 '민주' 공개를 시작으로 매달 한 명씩 멤버를 공개하며 걸그룹 DMZA(디엠지에이) 프로젝트의 론칭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네 번째 멤버로 공개된 '의정'의 경력과 피지컬은 디엠지에이의 실체를 궁금해하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며 팬덤의 관심도를 더욱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디엠지에이 멤버 '의정'은 대학교 재학 시절 오디션을 통하여 유에스미디어에 입사, 현재 데뷔를 위한 하드 트레이닝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
'의정'은 초등학교 6학년까지 육상 선수로 활약했으며 이후 격투기 운동을 하여 합기도 2단까지 섭렵했다. 중학생 시절부터는 매년 학급 임원을 도맡아 왔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는 학생회장을 맡을 만큼 매우 성실한 모범생이었다.
또한 대학생 시절에 댄스 동아리 리더로 활약하며 멤버들을 이끌고 수많은 공연 무대를 경험, 걸그룹 데뷔를 위한 준비의 기초 기량은 어느 정도 다듬은 상태에서 멤버로 영입되었다.
최단기간에 데뷔 조로 확정된 멤버인 DMZA(디엠지에이) '의정'은 170cm의 큰 키와 이상적인 바디 라인에서는 뿜어 나오는 카리스마는 걸스힙합과 걸리쉬를 기본으로 뛰어난 댄스 실력을 자랑하며 파워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롤 모델'에 대한 질문을 받은 의정은 "비 선배님처럼 10년, 20년이 지나도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 가득하고 간절한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을 향해 항상 진심으로 대하고 최선을 다하는 멋있는 아티스트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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