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국가 코로나19 연구센터 창립 공개

  • 허훈 기자
  • 입력 2020.09.20 17:2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88.jpg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8일, 베이징(北京) 중관 촌 포럼에서 발표한 중국 국가 질병통제 센터 가오푸(高福) 주임의 강연에 따르면 목전 중국은 이미 국가 코로나 19 연구센터를 창립, 코로나 19의 만연에 대해 더욱 편리하고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당일 ‘베이징석간’이 보도했다.

 

가오푸 주임에 따르면 새로 창립된 국가 코로나 19 연구센터는 바이러스 수집, 유전자 조 서열 분석 연구 등을 책임지게 되며 아울러 코로나 19의 예방 통제와 관련된 육성과 훈련, 국제합작, 전국적 활동의 협조, 국가표준 제정 등 사업을 하게 된다.


“현재 세계는 여전히 코로나 19의 대 유행의 조기단계에 처해있다.”


가오푸 주임에 따르면 코로나 19가 인플루엔자와 가장 큰 부동한 점이라면 코로나 19는 계절성이 없다는 것이다. 이미 장악한 증거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는 일찍 인류한테 적응, 다만 휴민상태에 있었기에 그 근원을 명확히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이었다.


이어서 가오푸 주임은 “실제로 2019년 말, 일부 제 3의 회사에서는 이미 원인불명 폐렴의 유전자 서열을 검측 했었다”면서 이 역시 미래 중국의 질병통제 시스템에 대한 개혁여부를 토론해 볼 여지를 인기, 예하면 제 3의 회사에서 발견한 문제를 질병통제 시스템을 통해 상부에 보고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표를 달아주고 있다고 피로했다.


한편 이 날의 중관 촌 포럼에서는 중국 국무원 연합방지 연합통제기제 과학연구 공략 팀 전문가 팀 팀장이며 중국 공정원 중난산(钟南山) 원사도 영상을 통해 중국의 코로나 19 예방 통제 책략에 대해 소개, 그는 올 겨울과 명년 봄에 코로나 19가 계속 존재하거나 발전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코로나 19 환자의 증상은 감염된 후 5일 혹은 훗 5일이 전염성이 가장 강하며 동시에 중증환자의 사망 율도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고 나서 일단 국부지역의 코로나 19 상황이 발견되면 계속 사회구역 차원에서의 연합방지 연합통제 방식을 취해야 하고 사회구역 전민이 핵산검사를 해야 하며 밀 접촉자를 추적해야 함과 아울러 양성반응인과 무 증상 인을 격리시켜 치료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계속하여 중난사 원사는 예방 적 차원에서 군체의 면역은 마땅히 대규모 백신접종의 방식으로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 만약 그 어떤 개입도 없는 상황에서 감염된 이른바 자연감염을 보면 전 세계 감염자 비례는 60% 내지 70%에 달했으며 사망 율은 6.95%를 보이었다고 지적했다.


이러면서 중난산 원사는 대 규모의 백신접종은 약 1-2년이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이것 또한 세계 각 국의 대 합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국가 코로나19 연구센터 창립 공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