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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자축구 슈퍼리그 23일 전면 개막

  • 김현나 기자
  • 입력 2020.08.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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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일전 중국축구협회에 따르면 2020 중국축구협회 여자축구 슈퍼리그가 오는 23일 윈난성 쿤밍(云南省昆明)에 있는 하이겅(海埂) 체육훈련 기지에서 개막하게 된다고 20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망이 보도했다.

 

올해 중국 여자축구 슈퍼리그에 참가하게 될 여자축구팀들로는 지난 해의 8개 팀으로부터 2개 팀이 더 많은 10개 팀으로 그 여자축구팀 제후들로는 다음과 같다.

 

이들로는 장수 수닝 여자축구팀(江苏苏宁女足), 상하이 눙상은행 여자축구팀(上海农商银行女足), 창춘 다중지예 여자축구팀(长春大众置业女足), 우한 처두장다 여자축구팀(武汉车都江大女足), 베이징 베이쿵 발전 여자축구팀(北京北控发展女足) 광둥 메이저우 우화 여자축구팀(广东梅州五华女足), 허난 젠예 여자축구팀(河南建业女足), 산둥 티차이 여자축구팀(山东体彩女足), 저장 항저우 여자축구팀(浙江杭州女足), 허베이 화사 행복 여자축구팀(河北华夏幸福女足) 등 10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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