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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화수입 200 억 위안 돌파...7년후 전세계 1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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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2.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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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올해 년말까지 영화수입 200억 위안을 돌파했다. 2010년에 100억 위안을 돌파한 이래 3년이란 짧은 기간에 이같은 수익을 올리게된 것이다.
 
시대영화그룹 장보전회장은 "중국영화시장이 이 정도로 지속적인 장성세를 유지하게 되면 앞으로 7년사이에 미국을 초과하고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영화시장으로 자리잡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영화수입이 장성세를 타게 된 주요원인은 영화경로를 확대한데서 은막수가 신속하게 증가하였기때문이다.  2010년 중국의 영화수입이 100억 위안으로 오를 때 은막수는 6000대였고 지금은 약 1만 5000대로 증가했다. 영화수입은 100%로 올랐으나 은막수의 장성비률이 150% 오른것에 비하면 수입은 아직도 은막수의 장성속도에 뒤지고 있는 셈이다.
 
영화경로가 확대된 근본원인은 영화를 방영하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개변된데 있다. 전통적인 필림형식으로부터 디지털방영형식으로 바뀌였는데 중국은 지난해에 전세계적으로 디지털방영을 전면적으로 실현한 유일한 국가로 된다.  
 
영화업계에서는 앞으로 중국영화수입은 계속 고속장성을 유지하게될 것인바 몇년사이에 중국의 현성 영화시장이 대폭도로 잠재력을 확대하게 되면서 가장 큰 영화사장으로 대두하게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필림방영시대에는 해적판과 복사판이 너무 희소하였기에 중국의 영화관들은 주로 대도시에 집중되였다. 그러나 디지털방영이 시작되면서 중국의 영화관들은 2 , 3선 도시로 확장되여 나가고있다.
 
목전 중국의 3000여개 현성가운데  80%에 달하는 현성에 영화관이 없다. 이런 현성들에 바야흐로 영화관이 생겨날것이며 잇달아 영화수입도 고속장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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