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 3학년 5반 허정윤
▲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 3학년 5반 허정윤
우리는 호텔에서 하루밤 묵은 후 이튿날 오전 관광뻐스를 타고 태산으로 향했습니다. 태산으로 올라가는 입구인 중천문에서 우리는 삭도를 타고 남천문으로 올라갔습니다. 삭도를 타고 아래를 내려다보니 높고 우람진 나무들도 그림 속의 나무처럼 작아보였습니다. 얼마 후 우리는 남천문에 도착했습니다. 남천문은 태산 정상에 있는 옥황정과 매우 가깝습니다. 가파로운 계단을 따라 옥황정에 오른 나는 숨이 차고 땀이 비 오듯 쏟아져 그 자리에 폴싹 주저앉았습니다. 숨을 돌린 후 일어나 아래를 내려다본 순간 저도 모르게“야!”하고 탄성이 흘러나왔습니다. 저멀리 어렴풋이 보이는 산봉우리 사이로 흰구름이 두둥실 떠가고 있었습니다.
▲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 3학년 5반 허정윤
우리는 이날 공자가 글을 남겼다는 비석 앞에서 찰칵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옛 황제들도 와서 절을 했다던 절당에서 소원도 빌었습니다. 저녁이 되여 호텔로 돌아온 나는 태산에 직접 올라가 보고 느낀 것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일기장에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 3학년 5반 허정윤 / 지도교원:배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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