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국 고속철도 ‘국가명함’ 내밀다

  • 화영 기자
  • 입력 2018.08.02 15:1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PNG

[동포투데이] 2018년 8월 1일, 한편의 징진(京津, 베이징-톈진) 도시 간 열차가 베이징 남역에서 출발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10년 전인 2008년 8월 1일, 중국의 고속철도 시대 정식 진입을 의미하는 중국 자체로 건설한 첫 최고 시속 350km 고속철도—징진 도시 간 고속열차가 운영을 가동했다.

10년 이래, 발해 바닷가에서 서부 고비사막에 이르기까지, 중부 평원에서 서남의 산간지대에 이르기까지, 동북의 눈밭에서 강남의 수향에 이르기까지, 구슬을 이은 선, 선으로 엮은 망과 같은 중국의 고속철도는 운영 거리가 25,000km 넘었고 글로벌 고속철도 운영 총길이의 3분의 2를 차지했다.

사방으로 통하는 고속철도는 사람들이 외출하는 속도, 경제발전의 동력과 중국 혁신의 고도를 경신했고 중국 뿐만 아니라 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 ‘해삼 군단’의 몰락, 스스로 무덤을 판 중국 축구
  • 황영웅,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독주’…팬미팅도 1분 매진
  • ‘세계인의 축제’ 월드게임, 중국 청두서 개막…문화와 스포츠의 향연
  • “우승 위해 왔다”…손흥민, LAFC 전격 합류
  • “핵 없는 세상”의 약속 되새긴 히로시마…피폭 80년, 살아남은 이들의 마지막 증언
  • 시진핑 “15차 5개년 계획, 누리꾼 의견 반영하라”…중국식 민주주의 강조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중국 고속철도 ‘국가명함’ 내밀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