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길, 중국 과학기술혁신100강현(시) 후선 도시에 입선

  • 화영 기자
  • 입력 2018.05.26 15:4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timg.jpg▲ 연길시 야경.

[동포투데이] 연길시는 길림성 제1위로 전국 과학기술혁신 100강현(시) 후선 도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년 전국 과학기술혁신 100강현(시) 평가방법은 전국 2804개 중소도시 가운데서 국가 해당 통계부문과 각 성의 통계부문의 수치와 사회 공개수치에 근거해 지방재정 일반예산 수입이 5억 위안 이상이고 부분적 발전이 비교적 좋은 현(시)을 첫패 후선 도시로 선정하고 수치 조사확인, 분석, 정리 및 관련 지표체계 계산 등 절차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최종 결과는 올해 하반기에 소집될 ‘제14회 중국 중소도시 과학발전 고위급 포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몇년간 연길시는 시진핑 주석의 과학기술혁신의 새로운 사상, 새로운 론단, 새로운 요구를 깊이 관철하고 전국과학기술혁신대회와 성, 주의 혁신구동 전략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시달해 과학기술혁신을 부단히 다그쳤다.

현재 연길시는 국가급 고신기술산업개발구, 국가급 고신기술창업쎈터, 국가급 ‘대중창업공간’ 등 국가급 과학기술혁신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고 특허신청과 권한 부여량이 몇년간 시종 전 성 앞자리를 차지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연길, 중국 과학기술혁신100강현(시) 후선 도시에 입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