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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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몽 자가운전 관광코스 개통한다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5.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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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훈춘철도통상구 철정분 수입, 러시아서 50~100만톤 수입 계획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5.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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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9)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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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한·중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4.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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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28)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0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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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 나진·훈춘·하산과 동해안간 경제협력벨트구축 공식제안
- 경주문화엑스포
- 10923
2015.04.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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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춘사(春史) 나운규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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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강가에 울려 퍼진 봄날의 함성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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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촬영 취미로 석양 수놓는 할머니
- 사람들
2015.02.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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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특집보도]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 스포츠
- 10938
2015.02.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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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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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4
2015.02.1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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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균 특파원 연변주 보도사업 선진일군으로
- 사람들
2015.02.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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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천재일우”의 기회, “동산재기”의 청신호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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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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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길림성, 국가에 훈춘자유무역구 건설 신청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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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15.02.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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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731 닷컴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1.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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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몽 자가운전 관광코스 개통한다
[동포투데이] 최근 훈춘시의 대 북한 자가운전여행이 회복됐다. 5.1 연휴를 맞아 중국관광객의 북한 자가운전여행이 고봉기를 맞았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동북아국제려행의 활성화와 더불어 길림성에서 관광업을 계기로 “일대일로(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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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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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훈춘철도통상구 철정분 수입, 러시아서 50~100만톤 수입 계획
[동포투데이] 지난 4일 오전 11시 38분경, 긴 고동소리와 함께 45개 바곤에 철정분을 실은 러시아 열차가 훈춘철도통상구에 들어섰다. 이로써 지난해에 분산적으로 철정분을 수입했던 이 통상구가 정식으로 대량의 러시아 철정분을 수입하기 시작했다고 연변일보가 전했다. 훈춘철도통상구는 운영을 회복...-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5.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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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9)
■ 김철균 문영이를 졸업시켜 돈화에 보냈지만 순자는 여전히 시름을 놓지 못하였다. 조선족가풍으로 보아 자식이 학교를 졸업했다고 하여 결코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일자리를 구해야 하고 또 앞으로 결혼도 해야 하며 이 모든 것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은 법이었다. 워낙 문영...-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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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한·중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연변주정부가 4대 한중산업단지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한중자유무역구 건설을 계기로 연변주는 ▲훈춘국제물류산업단지▲연길건강산업단지▲도문전자정보산업단지▲안도생태식품산업단지 등 4대 한중 산업단지 건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중...-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4.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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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28)
■ 김철균 5 어느 덧 3년이란 문영이도 학업을 원만히 마치고 위생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다. 3년이란 세월은 빨리도 흘렀다. 그 3년간 문영이는 자기한테 친 어머니다운 사랑을 쏟은 순자어머니가 있었기에 보다 쉽게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렇다. 문영이한테 있어서 하많은 사연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0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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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 나진·훈춘·하산과 동해안간 경제협력벨트구축 공식제안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3월30일 중국 창지투개발계획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옌볜조선족자치주와 우호교류 및 경제무역관계 수립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구 218만명의 옌볜조선족자치주는 지정학적으로 중국 동북진출의 교두보이자 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의 발원지이다. 옌볜...- 경주문화엑스포
- 10923
2015.04.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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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춘사(春史) 나운규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1 북간도 명동학교의 수업시간. 모두다 산수풀이에 열중하고있는데 맨 뒤에서 키득키득 웃음 소리가 들려온다. 수학선생이 이상하여 슬그머니 다가와 보니 맨 뒤에 앉은 학생이 책뒤에 거울을 숨겨놓고 비춰보며 벙긋벙긋 웃음을 웃고 있다. 그 모습이 한심하여 선생은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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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강가에 울려 퍼진 봄날의 함성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조선 3.1운동의 연장선 1919년, 경성 탑골 공원에서 시작된 3.1운동은 온 한반도를 휩쓸었고 그 충격파는 드디어 간도지역에까지 미쳤다. 간도지역 조선인들의 망국의 한이 어렸던 반일열조에는 불이 확 달렸다. 그 무렵 간도지역에서는 반일계몽교육운동의 심입과 반일...-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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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촬영 취미로 석양 수놓는 할머니
[동포투데이] “철도 할머니”라 불리는 이해숙 노인은 오늘도 붉은 촬영복 단장으로 84세 연령을 감추며 렌즈속에 담긴 작품을 정리하는 일과로 웃음 짓는다. 일찍1979년 연길기차역에서 정년 퇴직한 후 주민위의 서기직을 맡았고 지역사회의 치안주임 노인협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직장에서...- 사람들
2015.02.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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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특집보도]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김철균 기자 프로필 1957년 8월 26일 생연변대학 통신학부(현재의 성인학원) 졸업선후로 훈춘시방송국, 연변라디오방송국, 연변일보사에서 사업현재 연변일보 종합신문 편집국장, 길림신문 축구논평원, 동포투데이 논설위원 등 겸임단편소설 “잃은 것과 얻은 것”, “수산나”, “전쟁과 칠성영감의 여인들”, 실화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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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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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중국 동북 길림성 동부에 위치해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로씨야,북한 3국 접경지대에 위치해있고 동해에 린접해있다.동부는 로씨야와 이웃하고 변경선의 총길이는 232.7km이며 남부는 북한과 이웃하고 변경선의 총길이는 522.5km로서 중국동북의 대외련결의 중요위치를 차지하고있을뿐만아니라 구라파-아세아대...- 뉴스홈
- 정치
- 10924
2015.02.1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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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균 특파원 연변주 보도사업 선진일군으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동포투데이 논설위원이며 연변 특파원인 김철균 기자가 2014년 연변 주 보도사업 선진일군으로 평선되었다. 1957년 생인 김철균 특파원은 일찍 문화혁명의 여파로 정상적인 대학진학의 기회를 놓치었지만 농촌의 집체호에서, 또한 공장 직장에서 생활하면서 ...- 사람들
2015.02.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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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천재일우”의 기회, “동산재기”의 청신호
■ 김철균 연변대지에 봄이 서서히 다가서고 있다. 단지 자연계의 봄만이 아닌 연변축구에도 “새봄”이 오는 것 같다. 바로 연변천양천팀의 갑급권 복귀가 연변축구의 “새봄”인 것이 아닐까? 지난해 연변천양천팀이 갑급에서 강등한 것이 너무나도 억울하여 세상은 돌고 돌아 연변팀한테 “천재일우(千載一...- 스포츠
- 10938
2015.02.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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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길림성, 국가에 훈춘자유무역구 건설 신청키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길림성 연변주 관계부문의 관원은 일전, 길림성 자유무역구 관련 기획방안이 이미 형성되었고 방안초안은 의견 수정 단계에 들어갔다고 확인, 기획방안을 이제 곧 국가상무부에 보고할 것이며 “비준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고 중국망이 11일 보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길림성 자유무...- 뉴스홈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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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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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731 닷컴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1 731이라는 숫자가 악마의 기호처럼 우리들의 마음 속에 섬찟하게 각인 된 건 지난 1980년대의 일이다. 헤이룽장성 조선족출판사에서 “악마의 낙원”이라는 책자를 출간,일본작가 모리무라 세이이치의 신작은 조선족 독자들중에서 그야말로 토네이도...-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1.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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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몽 자가운전 관광코스 개통한다
[동포투데이] 최근 훈춘시의 대 북한 자가운전여행이 회복됐다. 5.1 연휴를 맞아 중국관광객의 북한 자가운전여행이 고봉기를 맞았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동북아국제려행의 활성화와 더불어 길림성에서 관광업을 계기로 “일대일로(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길림성은 동쪽으로 러시아와 인접하고 동남으로 두만강, 압록강을 경계로 북한과 마주보고있으며 서...-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5.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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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5.05.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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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훈춘철도통상구 철정분 수입, 러시아서 50~100만톤 수입 계획
[동포투데이] 지난 4일 오전 11시 38분경, 긴 고동소리와 함께 45개 바곤에 철정분을 실은 러시아 열차가 훈춘철도통상구에 들어섰다. 이로써 지난해에 분산적으로 철정분을 수입했던 이 통상구가 정식으로 대량의 러시아 철정분을 수입하기 시작했다고 연변일보가 전했다. 훈춘철도통상구는 운영을 회복한후 단일한 석탄수입에서 철정분, 밀가루 등으로 수입품목을 늘였다. 하지만 철정분수입은 줄곧 규모를 이...- 뉴스홈
- 국제
- 아시아
2015.05.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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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 아시아
2015.05.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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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한 여인의 인생변주곡(29)
■ 김철균 문영이를 졸업시켜 돈화에 보냈지만 순자는 여전히 시름을 놓지 못하였다. 조선족가풍으로 보아 자식이 학교를 졸업했다고 하여 결코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일자리를 구해야 하고 또 앞으로 결혼도 해야 하며 이 모든 것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은 법이었다. 워낙 문영이가 연변위생학교를 졸업하자 순자는 그 애더러 연길에 남게 하고 싶었었다. 그 사이에 문영의 친 아버지도...-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18 10:59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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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변 한·중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연변주정부가 4대 한중산업단지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한중자유무역구 건설을 계기로 연변주는 ▲훈춘국제물류산업단지▲연길건강산업단지▲도문전자정보산업단지▲안도생태식품산업단지 등 4대 한중 산업단지 건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중자유무역협정(FTA)체결로 부분적 상품이 “영관세”정책이 적용되는 기회를 이용하여 연변주는 올해에 한중투...-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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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2015.04.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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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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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실화연재] 한 여인의 인생변주곡 (28)
■ 김철균 5 어느 덧 3년이란 문영이도 학업을 원만히 마치고 위생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다. 3년이란 세월은 빨리도 흘렀다. 그 3년간 문영이는 자기한테 친 어머니다운 사랑을 쏟은 순자어머니가 있었기에 보다 쉽게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렇다. 문영이한테 있어서 하많은 사연을 남기고 떠나게 된 연변위생학교었고 “북해상점”이었으며 또한 조선족어머니었다. 문영의 졸업식을 앞...-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05 02:01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4.0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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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 나진·훈춘·하산과 동해안간 경제협력벨트구축 공식제안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3월30일 중국 창지투개발계획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옌볜조선족자치주와 우호교류 및 경제무역관계 수립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구 218만명의 옌볜조선족자치주는 지정학적으로 중국 동북진출의 교두보이자 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의 발원지이다. 옌볜조선족자치주와 교류협정체결을 계기로 강원도의 GTI선점전략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3월31...- 경주문화엑스포
- 10923
2015.04.01 22:10
- 경주문화엑스포
- 10923
2015.04.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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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춘사(春史) 나운규
●김 혁(재중동포 소설가) 1 북간도 명동학교의 수업시간. 모두다 산수풀이에 열중하고있는데 맨 뒤에서 키득키득 웃음 소리가 들려온다. 수학선생이 이상하여 슬그머니 다가와 보니 맨 뒤에 앉은 학생이 책뒤에 거울을 숨겨놓고 비춰보며 벙긋벙긋 웃음을 웃고 있다. 그 모습이 한심하여 선생은 학교의 김약연교장에게 이 일을 고해바쳤다. 이에 김교장은 웃음으로 넘기며 말했다. “그 녀석...-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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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강가에 울려 퍼진 봄날의 함성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조선 3.1운동의 연장선 1919년, 경성 탑골 공원에서 시작된 3.1운동은 온 한반도를 휩쓸었고 그 충격파는 드디어 간도지역에까지 미쳤다. 간도지역 조선인들의 망국의 한이 어렸던 반일열조에는 불이 확 달렸다. 그 무렵 간도지역에서는 반일계몽교육운동의 심입과 반일단체의 흥기와 더불어 반일군중운동이 점차 온양되고 있었다. 간도의 반일지사들은 울라지보스토크와 니꼴리...-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1 21:39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03.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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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촬영 취미로 석양 수놓는 할머니
[동포투데이] “철도 할머니”라 불리는 이해숙 노인은 오늘도 붉은 촬영복 단장으로 84세 연령을 감추며 렌즈속에 담긴 작품을 정리하는 일과로 웃음 짓는다. 일찍1979년 연길기차역에서 정년 퇴직한 후 주민위의 서기직을 맡았고 지역사회의 치안주임 노인협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직장에서 다 하지 못한 기여를 가두사업에 바쳤다. 그러던 2005년의 어느날 카메라를 멘 몇몇...- 사람들
2015.02.26 23:37
- 사람들
2015.02.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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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특집보도] 성공과 실패의 몸부림속에서
김철균 기자 프로필 1957년 8월 26일 생연변대학 통신학부(현재의 성인학원) 졸업선후로 훈춘시방송국, 연변라디오방송국, 연변일보사에서 사업현재 연변일보 종합신문 편집국장, 길림신문 축구논평원, 동포투데이 논설위원 등 겸임단편소설 “잃은 것과 얻은 것”, “수산나”, “전쟁과 칠성영감의 여인들”, 실화 “젊은 마도로스의 수기”, “한국인의 삶의 자세와 중국조선족”, 수필 “사향심” 등 200여편장편실화 “한 여인...- 스포츠
- 10938
2015.02.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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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5.02.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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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중국 동북 길림성 동부에 위치해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로씨야,북한 3국 접경지대에 위치해있고 동해에 린접해있다.동부는 로씨야와 이웃하고 변경선의 총길이는 232.7km이며 남부는 북한과 이웃하고 변경선의 총길이는 522.5km로서 중국동북의 대외련결의 중요위치를 차지하고있을뿐만아니라 구라파-아세아대 륙의 중심지역이다. 그리고 중국과 북한,한국,일본 등 나라와 래왕 함에 있어서 제일 가까운 지역이다....- 뉴스홈
- 정치
- 10924
2015.02.1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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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10924
2015.02.1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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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균 특파원 연변주 보도사업 선진일군으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동포투데이 논설위원이며 연변 특파원인 김철균 기자가 2014년 연변 주 보도사업 선진일군으로 평선되었다. 1957년 생인 김철균 특파원은 일찍 문화혁명의 여파로 정상적인 대학진학의 기회를 놓치었지만 농촌의 집체호에서, 또한 공장 직장에서 생활하면서 열심히 문학창작에 정진하는 한편 자습하는 걸로 1984년 중국 연변대학 통신학부(지금의 성인학원)에 입학...- 사람들
2015.02.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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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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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천재일우”의 기회, “동산재기”의 청신호
■ 김철균 연변대지에 봄이 서서히 다가서고 있다. 단지 자연계의 봄만이 아닌 연변축구에도 “새봄”이 오는 것 같다. 바로 연변천양천팀의 갑급권 복귀가 연변축구의 “새봄”인 것이 아닐까? 지난해 연변천양천팀이 갑급에서 강등한 것이 너무나도 억울하여 세상은 돌고 돌아 연변팀한테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를 준 것 같다. 연변축구ㅡ 돌이켜보면 이렇쿵 저렇쿵 할 얘기들이 많고도 많다. 어떻게 ...- 스포츠
- 10938
2015.02.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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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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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길림성, 국가에 훈춘자유무역구 건설 신청키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길림성 연변주 관계부문의 관원은 일전, 길림성 자유무역구 관련 기획방안이 이미 형성되었고 방안초안은 의견 수정 단계에 들어갔다고 확인, 기획방안을 이제 곧 국가상무부에 보고할 것이며 “비준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고 중국망이 11일 보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길림성 자유무역구는 주로 장춘 흥륭종합보세구와 훈춘수출가공구 이 두개 국가급세관 독립 감독관리시범구에 의탁해 건...- 뉴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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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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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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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칼럼] 731 닷컴
●김 혁 (재중동포 소설가) 1 731이라는 숫자가 악마의 기호처럼 우리들의 마음 속에 섬찟하게 각인 된 건 지난 1980년대의 일이다. 헤이룽장성 조선족출판사에서 “악마의 낙원”이라는 책자를 출간,일본작가 모리무라 세이이치의 신작은 조선족 독자들중에서 그야말로 토네이도 급 반응을 일으켰다. 당시 조선족 독자층에서는 추리물이 상당히 유행되었는데 모든 조...-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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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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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2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