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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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 명년리그 위한 준비 가동
- 스포츠
- 10938
2014.12.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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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 전 부주석 남용 1년 감형받아
- 스포츠
- 10939
2014.12.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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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과외축구경기 프로선수 참가해 논란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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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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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 (8)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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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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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구단, 한국적 감독 사령탑으로 선정키로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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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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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협회컵 산둥루넝 우승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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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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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중국인 그리고 조선족의 특수성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1.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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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구단간판, 혼다 이탈리아 공동 득점왕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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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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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을급리그 축구선수 훈련중 돌연 사망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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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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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구단 공개편지, 직업화 개혁 의지 밝혀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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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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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 갑급리그 갑급성적 및 갑급 최종순위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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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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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팀 2:3 패전으로 올시즌 마무리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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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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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자!” 눈물의 마지막 경기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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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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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 1 : 4 패전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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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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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팀 을급리그전 잘 치러낼 것이다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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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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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 명년리그 위한 준비 가동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14일, 2015년 갑급리그 복귀를 슬로건으로 내건 연변 장백산팀(50명)이 신임감독 박태하의 인솔하에 동계훈련 행으로 연길을 떠나 해남 해구에 있는 훈련캠프로 향했다. 박태하 감독에 따르면 동계전훈 제1단계에서는 체력위주의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연변팀은 해남 해구에...-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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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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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 전 부주석 남용 1년 감형받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9일 오후, 중국 북경시 제2중급인민법원에서는 국가사법부 연성감옥에서 죄인 남용의 감형문안을 두고 공개심리하고 남용의 유기형을 1년 감형하기로 심의 결정했다. 이에 앞서 남용은 옥중에서의 표현이 좋아 7차례 표창을 받았고 이에 형벌집행기관에서 법정에 남용의 유기형...-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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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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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과외축구경기 프로선수 참가해 논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1월 25일, 중국 전국과외축구리그 결승단계 경기 호남화창팀과 녕파은박팀과의 경기에서 호남화창팀의 2명 선수가 각각 중국프로축구 을급팀인 산동 모 팀의 선수와 강서 모 팀의 선수란 것이 드러났다. 중국축구협회의 규정에 따르면 중국프로축그의 슈퍼리그, 갑급리그와 을그리그의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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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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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 (8)
■ 허 헌 중국축구협회 전국축구팬좌담회에 참가했던 나날 많은 사람들이 얘기가 좀 길어지다보면 의례 자기 자랑이 나오기 마련이다. 제 잘난 멋에 산다는 말과 같이 자신의 부족점을 감추고 우점만 골라 자랑하는 본성은 나를 포함해 누구나 다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나도 한 때 날린 남자야”란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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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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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구단, 한국적 감독 사령탑으로 선정키로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11월 21일 연변 장백산축구클럽에서는 구단감독 공개초빙 간담회를 마련, 광범한 축구계 인사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한 후 최종 한국적 감독을 2015년 연변팀의 사령탑으로 선정하기로 확정지었다. 지난 11월 7일 연변 장백산축구클럽에서는 클럽 홈페지와 여러 매스컴을 통해 감독 공...-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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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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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협회컵 산둥루넝 우승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22일, 2014년 중국 축구협회컵 결승전 장수 순텐(江苏舜天)과 산둥루넝(山东鲁能)과의 제 2 회합 경기가 난징올림픽센터 경기장에서 있었다. 경기에서 장수 순텐팀은 홈구장의 우세를 빌어 2 : 1로 산둥루넝팀을 제압했으나 제1 회합에서 산둥루넝팀에 4 :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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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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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중국인 그리고 조선족의 특수성
조선족의 형성 조선족이란 중국에 정착해서 사는 한국인 후예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조선족이란 개념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시각은 조금씩 차이가 난다. 한국에서는 “동포”이고 “겨레”이고 하며 “피는 못속인다”는 것으로 동질성을 크게 떠들어대고 중국에서는 “소수민족”이요,“조선족동포”라고 하며 “중화민족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1.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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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구단간판, 혼다 이탈리아 공동 득점왕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얼마전에 결속된 아시아 청년축구선수권에서 한국과 일본은 모두 4강 진입에 실패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볼 때 저조기에 처한 중국축구에 비해 한국과 일본의 축구는 온당하게 상승, 이 두 나라는 유럽프로리그에서 그 선수 수자와 질량상 비교적 훌륭한 표현을 거듭하고 있다. 이 중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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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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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을급리그 축구선수 훈련중 돌연 사망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축구 을급리그의 한 나어린 선수가 급작스레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금일(12일)오전 중국축구 을급리그에서 확약하던 대련초월팀의 18살에 나는 왕인룡 선수가 동계전지훈련중 갑자기 몸이 불편함을 호소, 앰블런스(救护车) 에 실려 병원으로 호송되던 중 상황이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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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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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구단 공개편지, 직업화 개혁 의지 밝혀
1995년 창단한 연변 FC는 중국내 55개 소수민족 중 유일한 조선족 프로축구팀으로 현재까지 40여 명의 중국 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1965년 중국전국대회에서 우승했고 1997년에는 고(故) 최은택 감독의 지휘 아래 중국 1부리그 4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이 모습을 지켜본 중국축구계는 백두산 호랑이라는 애칭...-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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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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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 갑급리그 갑급성적 및 갑급 최종순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30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올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는 11월 1일 전부 결속, 석가장영창이 17승 6무 7패 57점으로 무한줘르(18승 3무 9패)와 골득실에서 앞서면서 중경역범과 더불어 슈퍼리그진출에 성공하고 연변천양천과 성도천성이 강등으로 갑급리그와 고별하게 됐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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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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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팀 2:3 패전으로 올시즌 마무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1월 1일, 호남성 익양시 올림픽체육센터에서 있은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3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갑급에서의 마지막 자존심을 걸고 분전했으나 상대방의 강한 스트라이커한테 3골을 내주며 결국 2 : 3으로 패하는 것으로 갑급리그와 고별했다. 경기는 초...-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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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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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자!” 눈물의 마지막 경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0월 25일 오후 2시, 연변천양천팀은 용정해란강체육장에서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9라운드 무한줘르팀과의 홈장경기를 치렀다. 이것은 연변천양천팀에게 있어 홈장경기로서는 마지막 경기였다. 비록 앞서 광동일지천과의 경기 후 연변팀은 갑급리그에서의 강등이 확정되었지만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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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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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 1 : 4 패전
신진 염인걸 한골 만회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신진단련을 목적으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9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에서 연변팀이 무한줘르팀한테 1 : 4로 패전하면서 무한줘르팀의 슈퍼리그진출 불씨를 살려주었다. 이날 무한줘르팀은 경기시작부터 재빨리 컨디션이 정상에 오르며 경...-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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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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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팀 을급리그전 잘 치러낼 것이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북경시간으로 18일 오후 3시, 2014년 중국축구 갑급리그전에서의 하나의 초점경기가 심양중택과 연변천양천간 펼쳐졌으며 최종 심양중택이 양검비와 류초가 골을 넣는 통에 홈장에서 2 대 0으로 연변팀을 이겨 3점을 올리고 심양팀은 성공적으로 갑급을 보존하게 됐다. 이로써 명년에 심...- 스포츠
- 10938
2014.10.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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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 명년리그 위한 준비 가동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14일, 2015년 갑급리그 복귀를 슬로건으로 내건 연변 장백산팀(50명)이 신임감독 박태하의 인솔하에 동계훈련 행으로 연길을 떠나 해남 해구에 있는 훈련캠프로 향했다. 박태하 감독에 따르면 동계전훈 제1단계에서는 체력위주의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연변팀은 해남 해구에서 60여길간 훈련, 구정은 연길로 귀환해 쇠게 되며 이어 2차 전훈으로 한국으로 향발, 한국전훈을 통해 최...- 스포츠
- 10938
2014.12.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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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4.12.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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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 전 부주석 남용 1년 감형받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9일 오후, 중국 북경시 제2중급인민법원에서는 국가사법부 연성감옥에서 죄인 남용의 감형문안을 두고 공개심리하고 남용의 유기형을 1년 감형하기로 심의 결정했다. 이에 앞서 남용은 옥중에서의 표현이 좋아 7차례 표창을 받았고 이에 형벌집행기관에서 법정에 남용의 유기형을 1년 감형해줄 것을 건의했다면서 중국청년보가 10일, 이같이 전했다. 유기형 10년에서 1년 감형받...- 스포츠
- 10939
2014.12.10 13:01
- 스포츠
- 10939
2014.12.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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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과외축구경기 프로선수 참가해 논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1월 25일, 중국 전국과외축구리그 결승단계 경기 호남화창팀과 녕파은박팀과의 경기에서 호남화창팀의 2명 선수가 각각 중국프로축구 을급팀인 산동 모 팀의 선수와 강서 모 팀의 선수란 것이 드러났다. 중국축구협회의 규정에 따르면 중국프로축그의 슈퍼리그, 갑급리그와 을그리그의 선수는 과외축구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이 날의 경기 후 주최측에서는 긴급회의를 열고...- 스포츠
- 10939
2014.11.30 18:11
- 스포츠
- 10939
2014.11.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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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슈퍼축구팬의 수기 (8)
■ 허 헌 중국축구협회 전국축구팬좌담회에 참가했던 나날 많은 사람들이 얘기가 좀 길어지다보면 의례 자기 자랑이 나오기 마련이다. 제 잘난 멋에 산다는 말과 같이 자신의 부족점을 감추고 우점만 골라 자랑하는 본성은 나를 포함해 누구나 다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나도 한 때 날린 남자야”란 한국가요에서 반영된 가사구절처럼 날린 시기는 한 시기뿐이고 날리지 못한 인생이 대부분이다. 좋았던 시기...- 스포츠
- 10938
2014.11.28 15:54
- 스포츠
- 10938
2014.11.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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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구단, 한국적 감독 사령탑으로 선정키로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11월 21일 연변 장백산축구클럽에서는 구단감독 공개초빙 간담회를 마련, 광범한 축구계 인사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한 후 최종 한국적 감독을 2015년 연변팀의 사령탑으로 선정하기로 확정지었다. 지난 11월 7일 연변 장백산축구클럽에서는 클럽 홈페지와 여러 매스컴을 통해 감독 공개초빙 공고를 발표, 연변축구를 위해 큰 기여를 하려는 감독들에게 자아발전의 플랫폼을 제공해주기로 하였...- 스포츠
- 10938
2014.11.24 10:15
- 스포츠
- 10938
2014.11.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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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협회컵 산둥루넝 우승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22일, 2014년 중국 축구협회컵 결승전 장수 순텐(江苏舜天)과 산둥루넝(山东鲁能)과의 제 2 회합 경기가 난징올림픽센터 경기장에서 있었다. 경기에서 장수 순텐팀은 홈구장의 우세를 빌어 2 : 1로 산둥루넝팀을 제압했으나 제1 회합에서 산둥루넝팀에 4 : 2으로 패했기에 축구협회컵 우승트로피를 산동로능팀에 넘겨줄 수밖에 없었다. 이날 있은 중국 축구...- 스포츠
- 10939
2014.11.23 12:50
- 스포츠
- 10939
2014.11.2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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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중국인 그리고 조선족의 특수성
조선족의 형성 조선족이란 중국에 정착해서 사는 한국인 후예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조선족이란 개념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시각은 조금씩 차이가 난다. 한국에서는 “동포”이고 “겨레”이고 하며 “피는 못속인다”는 것으로 동질성을 크게 떠들어대고 중국에서는 “소수민족”이요,“조선족동포”라고 하며 “중화민족 대가정의 일원”라며 역시 목소리가 높다. 필자의 입장에서는 조선족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시각상 모...-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1.21 20:35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4.11.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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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구단간판, 혼다 이탈리아 공동 득점왕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얼마전에 결속된 아시아 청년축구선수권에서 한국과 일본은 모두 4강 진입에 실패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볼 때 저조기에 처한 중국축구에 비해 한국과 일본의 축구는 온당하게 상승, 이 두 나라는 유럽프로리그에서 그 선수 수자와 질량상 비교적 훌륭한 표현을 거듭하고 있다. 이 중 한국스타 손흥민의 표현이 더욱 특출하다. 지난 주말 손흥민은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 스포츠
- 10939
2014.11.16 23:44
- 스포츠
- 10939
2014.11.1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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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을급리그 축구선수 훈련중 돌연 사망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축구 을급리그의 한 나어린 선수가 급작스레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금일(12일)오전 중국축구 을급리그에서 확약하던 대련초월팀의 18살에 나는 왕인룡 선수가 동계전지훈련중 갑자기 몸이 불편함을 호소, 앰블런스(救护车) 에 실려 병원으로 호송되던 중 상황이 악화되었고 병원에 도착한 후에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인룡은 대련실덕팀의 청년팀 출신으...- 스포츠
- 10939
2014.11.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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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9
2014.11.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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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구단 공개편지, 직업화 개혁 의지 밝혀
1995년 창단한 연변 FC는 중국내 55개 소수민족 중 유일한 조선족 프로축구팀으로 현재까지 40여 명의 중국 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1965년 중국전국대회에서 우승했고 1997년에는 고(故) 최은택 감독의 지휘 아래 중국 1부리그 4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이 모습을 지켜본 중국축구계는 백두산 호랑이라는 애칭을 붙였다. - 편집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연변축구클럽은 6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공개신을 발...- 스포츠
- 10938
2014.11.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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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4.11.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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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 갑급리그 갑급성적 및 갑급 최종순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30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올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는 11월 1일 전부 결속, 석가장영창이 17승 6무 7패 57점으로 무한줘르(18승 3무 9패)와 골득실에서 앞서면서 중경역범과 더불어 슈퍼리그진출에 성공하고 연변천양천과 성도천성이 강등으로 갑급리그와 고별하게 됐다.- 스포츠
- 10938
2014.11.0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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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4.11.0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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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천양천팀 2:3 패전으로 올시즌 마무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1월 1일, 호남성 익양시 올림픽체육센터에서 있은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3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갑급에서의 마지막 자존심을 걸고 분전했으나 상대방의 강한 스트라이커한테 3골을 내주며 결국 2 : 3으로 패하는 것으로 갑급리그와 고별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호남상도의 일방적인 공격으로 펼쳐졌고 연변팀은 간헐적인 반격으로 응전했다. 경기 16분경, ...- 스포츠
- 10938
2014.11.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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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4.11.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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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자!” 눈물의 마지막 경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0월 25일 오후 2시, 연변천양천팀은 용정해란강체육장에서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9라운드 무한줘르팀과의 홈장경기를 치렀다. 이것은 연변천양천팀에게 있어 홈장경기로서는 마지막 경기였다. 비록 앞서 광동일지천과의 경기 후 연변팀은 갑급리그에서의 강등이 확정되었지만 이번 경기에서 마지막 힘을 다해 필사적으로 싸음으로써 고향의 부모님과 팬들에게 중국축구 갑급리그에서의...- 스포츠
- 10938
2014.10.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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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38
2014.10.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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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 1 : 4 패전
신진 염인걸 한골 만회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신진단련을 목적으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9라운드 마지막 홈경기에서 연변팀이 무한줘르팀한테 1 : 4로 패전하면서 무한줘르팀의 슈퍼리그진출 불씨를 살려주었다. 이날 무한줘르팀은 경기시작부터 재빨리 컨디션이 정상에 오르며 경기의 주도권을 장악했고 경기 7분만에 선제골을 뽑았다. 36번 타시오가 연변팀 수비의 공을 가로채며 옆으...- 스포츠
- 10938
2014.10.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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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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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팀 을급리그전 잘 치러낼 것이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북경시간으로 18일 오후 3시, 2014년 중국축구 갑급리그전에서의 하나의 초점경기가 심양중택과 연변천양천간 펼쳐졌으며 최종 심양중택이 양검비와 류초가 골을 넣는 통에 홈장에서 2 대 0으로 연변팀을 이겨 3점을 올리고 심양팀은 성공적으로 갑급을 보존하게 됐다. 이로써 명년에 심양팀은 계속 중국축구 갑급리그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연변팀의 왕...- 스포츠
- 10938
2014.10.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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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9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