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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성듀오 '소메이 요시노' , '한국팬들 만나고싶다'

  • 허훈 기자
  • 입력 2016.12.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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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PNG▲ 일본 여성듀오 '소메이 요시노'가 한국 케이팝 시장 진출 목표를 밝혔다.
 
[동포투데이] 일본 여성듀오 '소메이 요시노'가 한국 케이팝 시장 진출 목표를 밝혔다. 
 
여성 2인조로 구성된 '소메이 요시노'는 밝은 콘셉트로 일본 제이팝(J-pop)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른바 한국의 '다비치'와 같은 느낌으로 표현이 될 만큼 소메이 요시노와 다비치의 느낌이 많이 닮아있는 듯하다. 소메이 요시노는 일본 도쿄의 중심 이케부쿠로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콘서트, 공연, 팬미팅, 인터넷 TV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 자주 소통한다. 어느새 인기가수가 된 그녀들, 소메이 요시노 멤버 '오노 히로미'는 일본에서 여배우, 라디오 DJ, 패션모델 등 멀티 탤런트로 활약했던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고 있다.
 
멤버 '타치바나 아키 '역시 스펙이 화려하다. 방송 MC, 패션쇼 모델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해온 이력이 오노 히로미와 닮아 있다. 
 
소메이 요시노란 모슨 의미 일까? 일본의 전통문화인(和)문화를 중심으로 보다 널리 퍼뜨리고 응원하자는 뜻에서 결성된 아이동 유닛, 도쿄의 토시마구 이케부쿠로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토시마를 대표하는 꽃에서 이름을 취해 (소메이 요시노는 왕벚꽃이라는 뜻) 그룹 이름에 담았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21시 45분부터 일본의 인터넷 방송 Show Room과 한국의 아프리카 TV를 포함 5개 채널의 인터넷 방송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소메이요시노'는 사쿠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으며 사쿠란 엔터에는 한국가수 신성훈이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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