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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국 55개 4A급 풍경구 취소… 길림성 4곳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6.12.0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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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중국 국가관광국의 감독과 지도하에 올해 하반기, 각 지역 관광부문에서는 전국 4A급 이하 풍경구에 대한 집중적 재점검을 가동해 사상이래 가장 엄격한 풍경구 정돈을 실시했다.

연변일보(延邊日報)에 따르면 국가관광국은 12월 5일 브리핑을 통해 하북, 길림, 강소, 절강, 안휘 등 5개 성의 10개 4A급 풍경구들이 자격이 취소되면서 전국 31개 성시의 “본지역 4A급 이하 풍경구 조사”는 전부 완수됐다고 통보했다. 총 367개 4A급 이하 풍경구들이 서로 다른 정도로 처리된 가운데 그중 107개A급 풍경구(55개 4A급 풍경구 포함)들에 자격이 취소됐다.

길림성에서 자격이 취소된 4A급 풍경구로는 길림성 길림시 주작산국가삼림공원(吉林省吉林市朱雀山国家森林公园), 길림성 구태시 벽수장원리조트(吉林省九台市碧水庄园度假村), 길림성 사평시 이룡호풍경구(吉林省九台市二龙湖风景区), 길림성 장백산야생산삼생태원풍경구 (吉林省长白山野生参生态园景区) 등이다.

국가관광국에서는 현재 관련 부문들과 회동해 “관광풍경구 질량 등급 관리 방법” 수정본 및 새로운 국가표준을 모색해 가고 있으며 전국 풍경구에 대한 감독과 관리는 정상화 및 제도화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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