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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은재 의원,"당 혁신이 정권재창출보다 더 시급"

  • 화영 기자
  • 입력 2016.07.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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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66317cf5e9a962f3d544dd7850ae_hU5ck37kiJoQB2cpeS.png▲ 26일 인터넷신문방송 기자 간담회에서 새누리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이은재 의원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동포투데이] 오는 8월 9일의 전당대회  최고의원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이은재 의원(재선 강남병)은 7월 26일의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주최(회장 전병길)언론사초청 간담회에서 오늘날 새누리당이 겪고 있는 홍역은 “계파 이익 앞에 당이 무원칙하고 비정상으로 운영되어 왔기 때문” 이라고 진단하며 “시련 앞에 천막당사를 마련하며 다짐했던 당원과 국민들에게 헌실할 수 있는 새누리당으로 돌아가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은재 의원은 당원이 만들고 당원이 주인인 원래의 새누리당으로 돌아가기위해 계파청산의 제도적 장치인 ‘인사검증평가위원회’ 구성, 민생정치·민생당 구현, 당내민주주의 확립을 통한 민심회복, 결과에 따른 책임정치 구현이 필요하며 자신이 앞장서 그러한 혁신을 주도할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여성의 사회적 진출 및 지위향상과 저출산문제 등 여성관련 정책현안에 대한 쟁점과 대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해 여성정치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최근 국민적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사드배치 문제’ 나 ‘최저임금 협상’ 관련 정책현안에 대해서도 소신있는 설명과 대안 제시로 정책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222.PNG▲ 이은재 의원 취재진과 함께
 
한편 친박계의 최연혜 의원과 여성 몫 최고위원 1석을 두고 경쟁구도가 형성된데 대해 이 의원은 “최고위원 출마가 당원으로서의 권리이자 의무라는 점은 인정되지만 여성 몫 최고위원 자리까지 계파간의 전쟁으로 비춰지는데 대해 국민과 당원들에게 송구스럽다”며 “당과 나라를 위한 결정인 만큼 페어플레이를 통해 다 함께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가기 바란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는 100여 명의 인터넷신문방송 기자들이 참석했으며 LPN로컬파워뉴스 CH10. 현장 생중계로 전국 동시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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