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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ㆍCIS 지역 독립운동가와 강제이주자 후손, 모국을 만났습니다!

  • 허훈 기자
  • 입력 2016.06.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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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6월 20일부터 5일간 서울과 천안, 용인 등을 오가며 진행되는 러시아ㆍCIS 지역 동포 초청사업에 참가한 50여명의 동포들이 21일 오후 한국의 집에서 모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키르기즈스탄 5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운동가 후손, 강제이주ㆍ징용자 본인 또는 후손, 동포사회 기여 공적이 큰 유공 동포 및 모국 방문 경험이 없는 고령의 고려인 동포로 대한민국은 물론 선조들의 행적과 정체성의 뿌리를 찾아 한국을 방문했다.

러시아CIS지역동포초청사업_처음온 한국에서 처음 입어보는 한복! 즐겁고 행복합니다.jpg▲ 러시아CIS지역동포들이 처음온 한국에서 처음 입어보는 한복! 즐겁고 행복합니다.
 
러시아CIS지역동포초청사업_매일 하던 주방일이지만 처음 만드는 비빔밥 준비가 즐겁기만 합니다.jpg▲ 러시아CIS지역동포들이 매일 하던 주방일이지만 처음 만드는 비빔밥 준비가 즐겁기만 합니다
 
러시아CIS지역동포초청사업_처음 방문한 모국에서 내손으로 직접만든 비빔밥입니다!.jpg▲ 러시아CIS지역동포들이 처음 방문한 모국에서 내손으로 직접만든 비빔밥입니다!.
 
러시아CIS지역동포초청사업_혼자서 입기에 한복은 아직 어려워요. 고려인 동포의 한복 옷고름을 고쳐매어주고 있다.jpg▲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고려인 동포의 파란색 한복 고름을 매어주고 있다.
 
러시아CIS지역동포초청사업_한복을 입고 구성진 가락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는 고령의 고려인 동포.jpg▲ 러시아CIS지역동포들이 한복을 입고 구성진 가락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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