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ROAD FC] 중국 파이터들 "한국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

  • 허훈 기자
  • 입력 2016.05.13 19:1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캡처.PNG▲ XIAOMI ROAD FC 031에 출전하는 중국 선수들이12일 한국에 도착했다.
 
[동포투데이] 12일 한국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총 3명의 중국 선수들은 한국에서 중국 종합격투기의 강함을 알린다.

3명의 중국 파이터 중 가장 대표적인 파이터는 알라텡헬리. 밴텀급으로 최무송과 싸우는 알라텡헬리는 "ROAD FC에서 벌써 세 번째 경기를 하게 됐다. 지난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번에도 승리하고 중국으로 돌아가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알라텡헬리에 앞서 두 명의 중국 파이터들도 XIAOMI ROAD FC YOUNG GUNS 28에 출전한다. 그 주인공은 란 하오와 왕더위.

김경표와 대결하는 란 하오는 "ROAD FC 경기도 처음이고, 한국에서 경기하는 것도 처음이다. 굉장히 설렌다. 한국까지 온 만큼 반드시 승리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왕더위도 "내가 이번 대회 가장 첫 경기에 출전한다. 나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나보다 15살 많은 파이터와 싸우는데 젊음의 패기를 보여주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3명의 중국 파이터들은 중국 파이터들을 대표해 한국에 갔다. 중국 파이터들이 선전할 수 있을까?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5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1을 개최한다. XIAOMI ROAD FC 031은 수퍼액션과 다음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된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ROAD FC] 중국 파이터들 "한국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