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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련기차역 앞 거리서 대낮에 소변을 본 여성...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6.05.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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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5월 9일, 대낮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대련기차역 앞 거리, 한 점포앞에서 전선주를 등지고 한 여성이 소변을 보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돼 논쟁이 일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한심하다"며 분노를 표출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그곳에 공중화장실이라도 있었더라면 이렇게 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고 동정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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