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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국악밴드 '제나탱고' 정동길의 건축과 추억을 되새긴다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6.04.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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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올해로 4회를 맞이한 2016년 돌담길 프로젝트 ‘건축의 길’이 오는 5월3일부터 14일까지 정동극장 야외극장에서 진행된다.

건축을 통해 시간을 추억하고, 길을 기억하는 2016년 '100만원의 씨앗' 공모전을 앞두고 지난해 우승팀이었던 제나탱고의 앙코르 공연이라는 개념으로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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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탱고는 '새롭게 나온'이라는 우리말 '제나'와 라틴어로 '보다'라는 뜻의 단어 '제나(Gena)'를 결합, '한국의 눈으로 새롭게 탱고를 바라본다'는 의미로 지은 이 팀은 이소연(보컬·바이올린)·박경난(피아노·아코디언)·채광명(드럼)·이승미(해금)로 구성되어 부산락페스티벌, 문화역284 '미친광장' 등에 초청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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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5년 정동극장에서 주최한 돌담길 프로젝트 '100만원의 씨앗'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우승)되어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퓨전국악밴드이다.

한국음악과 탱고를 결합, '한국적 탱고'를 시도하고 있는 퓨전음악밴드 ‘제나탱고‘의 공연은 5월 7일 저녁 6시 정동극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문의 용문기획 070-7792-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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