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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야금병창 미국에서 아리랑 메들리로 국위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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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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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가야금 병창 중요 무형문화재 23호인 가야금 산조 및 병창이수자인 김현주와 예림 가야금 병창단 신아름, 윤혜란 학생인 가야금 병창 3인방은 미국 뉴저지 국제범죄예방사법연대 국제본부에서 개최하는 “대태러방지 및 대책, 국제범죄예방포럼”에 참석하여 미동부 사법기관의 최고위 사법요원들과 많은 포럼행사 참석자들 앞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상주아리랑, 본아리랑, 진도아리랑등, 환상적인 가야금 병창 연주를 공연하여 참석자들로부터 기립박수와 앵콜연주 등이 펼쳐져 큰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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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이수자는 법무부 법사랑 범죄예방 위원 및 부산보호관찰소 한사랑 봉사회 등에서 활약하면서 지역봉사활동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현주는 이수자는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한국전통예술인 가야금병창을 통하여 더욱더 앞장서서 국위를 선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주 이수자는 현재 부산 가야금 병창보존회 이사장, 부산예술대학교 교수 등 직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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