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선은 물론 총선승리를 위한 출정식 겸 지역발전 포부 밝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강서를 명품 복합첨단 산업도시이자 전국 최고의 복지마을로 만들겠다”
새누리당 이재인 예비후보가(서울 강서병) 가 오는 3월12일(토)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재인 예비후보는 이날 9호선 염창역 앞('이브자리' 3층)에 마련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경선승리는 물론, 제20대 총선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겸해 지역발전에 대한 포부,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 이재인 예비후보는 당원과 지지자들 앞에서 오는 4월13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민생에 발목을 잡고 있는 야당을 심판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살림밑천'이 되겠다는 결의를 다지게 된다.
특히 이재인 후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전문가’답게 강서구를 명품 복합첨단 산업도시이자 전국 최고의 복지 마을로 만들기 위한 자신만의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이재인 예비후보는 또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시절 380여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매년10만 건 이상의 취업실적과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을 거쳐 한국보육진흥원장으로 있는 동안 맞춤형 보육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강조하며, 서울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인 강서에는 자신처럼 일자리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는 후보가 와야 한다며,지역발전을 주도할 강서의 맞춤형 후보로서의 강한 자신감을 표명할 계획이다.
한편, 이재인 예비후보는 서울대 총여학생 회장 출신으로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재인 예비후보는 청와대 고용복지실 비서관을 비롯 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특별위원회 위원,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 국장.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등 보육, 교육 등 우리나라 복지 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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