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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장신 부부’ 기네스북 본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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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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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고 장신 부부’ 기네스북 본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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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영국 런던 기네스북 본부를 찾은 중국의 전 농구선수 순밍밍(孫明明, 왼쪽)과 아내, 전 핸드볼 선수 쉬옌(徐艳)이 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찍었다.

순밍밍은 쉬옌과 2013년 8월 4일에 베이징에서 결혼했다. 2013년 11월 14일, 측량한데 의하면, 순밍밍의 신장은 236.17센티미터, 쉬옌의 신장은 187.3센티미터, 2사람의 신장을 합하면 423.47센티미터로 이 항목의 세계기록을 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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