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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리퍼트 대사 쾌유 빌며, 허락한다면 즉각 예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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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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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동맹 확인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함으로써 신뢰 회복해야”
▲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5일 저녁 당대표회의실에서 긴급 연석회의를 열고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국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5일 저녁 당대표회의실에서 긴급 연석회의를 열고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다고, 김영록 수석대변인이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금일 19시부터 문재인 당대표를 비롯 유승희, 오영식, 전병헌 등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 국방위와 외통위 위원들이 모여 오늘 발생한 마크리퍼드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에 대해 긴급회의를 열고 다음과 같이 당의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김영록 대변인은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는 이번 사태에 대해서 대단히 우려하면서 테러에 대한 강력한 규탄의 뜻을 재확인하고 수사당국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며 “특히 최고위원회는 한미 동맹에 대한 신뢰를 다시 확인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한미동맹 훼손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김영록 대변인은 나아가 “최고위원회는 이번 사건으로 강한 충격을 받은 리퍼트 대사와 대사 가족, 미국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다시는 이런 테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 당국에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영록 대변인은 끝으로 “이를 위해서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미국대사관 방문, 리퍼트 대사 문병과 위문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의 향후 계획에 대해 짧게 언급했다.

한편, 김영록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마치고 기자와의 대화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언제라도 마크 리퍼트 대사를 예방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대사측에 허가가 있다면 당장이라도 만날 것”이라고 말해 당 차원에서의 위로와 유감의 뜻을 전달하고, 이번 일로 한미 동맹관계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할 것을 표명했다.

김영록 대변인은 아울러, “본래 당대표와 최고위원들, 해당 상임위 의원들은 각자의 스케쥴을 취소하고 긴급 소집됐는데, 그만큼 이번 사건이, 우리 국민들에게 또한 한미동맹관계에 대해 충격과 우려를 크게 안겨준 것”이라고 당 지도부들의 뜻을 전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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