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현 귀국 독주회 개최,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향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비올리스트로 활동 중인 클래식 음악가 박소현이 오는 3월 7일(토) 영산 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개최한다.
박소현은 그동안 수준 높은 예술성과 세련된 음악적 기교, 자신만의 영감으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특히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자유자재로 연주하여 클래식 음악계의 멀티 플레이어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왔다.
박소현 독주회는 상실, 고뇌, 불안, 염원, 절망, 초월, 희망 등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복과 불행이 반복되는 인생 여정에 작은 위로를 전한다는 의미에서다.
세부적으로는 ▲상실과 혼돈 ▲마지막 기도, 하지만 끝없는 추락과 절망 ▲슬픔의 극복, 그리고 새롭게 피어나는 희망이라는 세 가지 테마 아래 '죽음의 문턱에서', '고뇌하는 불안한 영혼', '간절한 염원과 위로의 기도', '영원과도 같은 추락과 깊은 절망', '슬픔의 수용과 초월', '피어오르는 희망과 기쁨의 서막' 등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바이올린 독주회나 비올라 독주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탁월한 음악적 재능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로 활동 중인 박소현은 부산예고 재학시절 오스트리아로 유학을 떠난 후 빈 국립 음악대학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다. 또한 린츠 주립 음악대학(현 브루크너 음대)에서는 바이올린 전문 연주자 석사과정을, 그라츠 국립 음악대학에서는 비올라 전문 연주자 및 비올라 교수법 학사과정을 복수전공하는 등 높은 수준의 전문 교육과정을 밟았다.
이밖에 잘츠부르크 하계 음악 학교와 ISA Wien, Kunstler Begegnung von M. Glinka, Weinheim Musikfestival, Overwart 국제 마스터 클래스, Histria Music Festival Croatia 등에 참가해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쌓기도 했다.
박소현은 이번 바이올린 비올라 독주회 이후에도 4월 3일 영산 양재홀 기획 초청 연주회, 5월 23일 황인용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피아니스트 윤지은과의 카메라타홀 듀오 콘서트, 파소 앙상블 2회 정기 연주회 등의 연주 일정을 계획 중이다. 클래식 쉽게 다가서기 칼럼, 기업체 특강 등을 통해서 클래식 대중화에도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소현은 그동안 수준 높은 예술성과 세련된 음악적 기교, 자신만의 영감으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특히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자유자재로 연주하여 클래식 음악계의 멀티 플레이어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왔다.
박소현 독주회는 상실, 고뇌, 불안, 염원, 절망, 초월, 희망 등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복과 불행이 반복되는 인생 여정에 작은 위로를 전한다는 의미에서다.
세부적으로는 ▲상실과 혼돈 ▲마지막 기도, 하지만 끝없는 추락과 절망 ▲슬픔의 극복, 그리고 새롭게 피어나는 희망이라는 세 가지 테마 아래 '죽음의 문턱에서', '고뇌하는 불안한 영혼', '간절한 염원과 위로의 기도', '영원과도 같은 추락과 깊은 절망', '슬픔의 수용과 초월', '피어오르는 희망과 기쁨의 서막' 등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바이올린 독주회나 비올라 독주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탁월한 음악적 재능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겸 비올리스트로 활동 중인 박소현은 부산예고 재학시절 오스트리아로 유학을 떠난 후 빈 국립 음악대학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다. 또한 린츠 주립 음악대학(현 브루크너 음대)에서는 바이올린 전문 연주자 석사과정을, 그라츠 국립 음악대학에서는 비올라 전문 연주자 및 비올라 교수법 학사과정을 복수전공하는 등 높은 수준의 전문 교육과정을 밟았다.
이밖에 잘츠부르크 하계 음악 학교와 ISA Wien, Kunstler Begegnung von M. Glinka, Weinheim Musikfestival, Overwart 국제 마스터 클래스, Histria Music Festival Croatia 등에 참가해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쌓기도 했다.
박소현은 이번 바이올린 비올라 독주회 이후에도 4월 3일 영산 양재홀 기획 초청 연주회, 5월 23일 황인용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피아니스트 윤지은과의 카메라타홀 듀오 콘서트, 파소 앙상블 2회 정기 연주회 등의 연주 일정을 계획 중이다. 클래식 쉽게 다가서기 칼럼, 기업체 특강 등을 통해서 클래식 대중화에도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中 CMG "K팝 합동 공연 추진? 사실무근"…공식 부인
[동포투데이] 최근 일부 한국 언론이 보도한 '중국중앙방송총국(CMG)의 K팝 아이돌 합동 공연 프로젝트 추진' 소식이 허위로 확인됐다. 25일 중국중앙방송총국 아시아태평양총국 관계자는 "한국 언론에서 보도한 CMG의 K팝 아이돌 합동 공연 제안 관련 공문 발송 사실은 전혀 근거가 없다"며 "현재... -
정운선, ‘언슬전’ 종영 소감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동포투데이]배우 정운선이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연출 이민수/극본 김송희/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에그이즈커밍)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언슬전’은 1년 차 전공의들의 성장과 일상을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풀어낸 메디컬 드라마로, 정운선은 산부인과 레지던트 오이영(... -
‘당신의 맛’ 고민시, 티격태격 속 로맨스… 첫 로코로 시청자 심쿵
[동포투데이]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에서 고민시가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나서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전주의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셰프 ‘모연주’ 역을 맡은 그는 웃음과 설렘을 넘나드는 연기로 시청자...
실시간뉴스
-
주현미 정규앨범 20집 매월 2곡씩 선공개
-
시크엔젤 (시아, 유희), e스포츠 게임단 홍보대사로 합류
-
가수 전영민, ‘내생에 마지막 사랑’ 트로트로 재발표
-
걸그룹 크랙시, 데뷔곡 나의 우주 (MY UNIVERSE) 출시
-
5인조 걸그룹 에피소드, '더 쇼'와 '팝스인 서울' 연타 출연
-
디아이피엠엑스 보컬 '가람' 연남동패밀리 OST '사랑을속삭여주세요' 출시
-
걸그룹 '에피소드' 3일 'Open My Door' 쇼케이스, 4일 음원공개
-
신인 걸그룹 러스티, 'Power of K Lab7'에 출연
-
국립무용단, 새해 복을 기원하는 전통춤 한마당
-
홍시, 익산-경주 2원 중계 새해맞이 타종식 무대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