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성급호텔의 효과도:천연적인 실내화원+대형경관폭포+우에는 경관 로얄스위트룸+아래는 수중경관룸 |
3월 12일, 상해 송강의 천마산 깊은 구렁이다. 요즘, 상해는 근 백메터 깊이의 송강 천마산 깊은 구렁에 해발 마이너스 65메터의 오성급호텔을 짓기로 계획하고 완공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되는 인공갱내의 5성급호텔로 만들기로 했다.
3년전 한무리의 관광객들이 천마산에서 이 “쓰레기갱”을 발견했다. 이 구렁은 왕년에 인공채석장이였는데 구렁의 깊이가 약 백메터가 되고 사방은 가파른 절벽인데 수십년간의 파란만장을 거쳐 구렁의 밑바닥은 하나의 호수를 형성했다. 하지만 관리가 결핍한 탓으로 공업페수, 생활쓰레기가 호수를 변색하게 했고 주위는 썩은 냄새가 진동했다.
3월 12일, 로동자들은 상해 송강에 위치한 천마산 구렁옆에서 갱내시공의 전단계준비를 진행했다. 현재 이 항목은 유관 부문의 심사비준을 받고있는중이며 년말에 착공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전반 투자는 6억원좌우에 달한다.
![]() |
![]() |
![]() |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미국, 이란 핵시설 전격 타격… 진짜 위기는 지금부터”
[동포투데이] 미국이 마침내 이란을 향해 군사적 행동에 나섰다. 그것도 전격적으로, 예고 없이, 그리고 깊이 타격했다. 현지시간 6월2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폭격기가 이란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의 핵시설을 공격해 임무를 완수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모든 항공기가 무사히 귀환했고, 폭... -
이란, 이스라엘에 20배 보복 경고…미군 기지도 타격 예고
[동포투데이] 중동 정세가 일촉즉발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이란이 대규모 보복 공격에 나서며 이스라엘과 미국을 동시에 겨냥하고 나선 것이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14일(현지 시각) “이스라엘에 대한 세 번째 보복 작전 ‘진실한 약속-3’이 성공적으로 수행됐다”며 “150개 이상의 이스라엘 목표물을 정밀 타격... -
에어 인디아 보잉 787 추락, 10년 만에 최악의 참사…최근 10대 항공 사고 일지
[동포투데이] 2025년 6월 12일,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서 이륙한 에어 인디아(Air India) 소속 보잉 787-8 ‘드림라이너’ 여객기가 비행 초기 고도 상승 단계에서 추락해, 인근 인구 밀집 주거지역에 떨어졌다. 런던으로 향하던 이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총 242명이 탑승하고 있었으... -
중국, 희토류 수출에 추적 시스템 도입… "장기적 통제 강화 신호"
[동포투데이]중국 정부가 최근 희토류에 대한 수출 통제를 강화하며, 생산 전 과정에 대한 실시간 추적 시스템을 공식 도입했다. 로이터통신은 6월 4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지난주부터 희토류 자석 제조업체에 대해 거래량과 고객 이름을 포함한 상세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새로운 추적 시... -
제99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 중앙고등학교서 개최… “우리의 대한, 모두의 독립, 하나된 만세”
[동포투데이] 일제강점기, 학생들이 주도해 민족 독립의 염원을 외쳤던 6·10만세운동의 역사적 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이 올해로 99주년을 맞아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99주년 6·10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
러시아, 우크라이나 군수산업 시설 대규모 공습...젤렌스키 "전역 피해"
[동포투데이]러시아가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미사일 및 드론 공습을 감행하며, 무기 생산시설과 군사 기반시설 등을 무차별 타격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공격이 “키이우 정권의 테러 행위에 대한 대응”이라고 주장하며, 고정밀 장거리 무기와 공격형 무인기(UAV)를 동...
NEWS TOP 5
실시간뉴스
-
“투자받으려면 첩이 되라고요?”…성희롱에 내몰린 일본 여성 창업가들
-
“76초에 한 대”…샤오미 전기차 공장, 로봇 1000대가 만든 ‘속도 혁명’
-
“권력은 인민이 부여한 것”…시진핑, 당 내부 권력 통제 강조
-
"SCO 완전체 회담, 칭다오에서 울린 협력과 평화의 메시지"
-
주한 중국대사관, 한국 내 자국유학생에 여름철 안전 주의 당부
-
“중국공산당 당원 수 1억 27만 1천 명…젊고 학력 높은 당원, 조직도 촘촘히 확장”
-
“가슴 깊이 울린 그 소리” — 장쿤·궁한린, 연변서 조선족 전통문화 체험
-
중국, 트럼프에 9월 열병식 초청…미중 첫 정상회담 물밑 조율
-
중국 핵잠수함의 아버지 황쉬화, 고향에 영면
-
훈센 “방콕 타격 가능” 발언에 태국 발칵…국경 갈등 외교·정치 위기로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