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중경, 신혼부부 99쌍 눈 위에서 중국식 합동결혼식을

  • 기자
  • 입력 2014.12.28 13:0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中 중경,신혼부부 99쌍 눈 위에서 중국식 합동결혼식을
11455540_980x1200_0.jpg
 
이번 합동결혼식 기네스 세계기록에 신청할 예정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사천성 중경시 무륭 제6회 선녀산빙설동화제가 27일 성대히 개막됐다.
 
중국 텅쉰망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개막식에 앞서 광범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99쌍의 신혼부부들이 이날 개막식에서 성대하고도 낭만적인 중국식(汉式) 눈 위에서의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그들 가운데에는 외국인들과 황혼로맨스 노인들도 있었다.
 
붉은 색의 꽃가마, 신인을 맞는 의장대, 천지신명께 절한 후 맞절하기, 봉황을 새긴 붉은 면사포, 망포옥대…
 
전통의 중국식 결혼식은 백설과 어울려 설경의 풍광을 이루었고 선녀산에 아름다운 색채를 가미했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기네스 세계기록에 신청할 예정이다.
 
11455541_980x1200_0.jpg
 
11455543_980x1200_0.jpg
 
11455544_980x1200_0.jpg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中 정권 핵심부, 여전히 ‘시 주석 중심’으로 작동 중
  • ‘축구굴기’는 실패했다…중국, 이제 아마추어에 열광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중경, 신혼부부 99쌍 눈 위에서 중국식 합동결혼식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