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5년도 상반기 방문취업(H-2) 사전신청 내년 1월 12일부터 접수

  • 기자
  • 입력 2014.12.01 11:4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2015년도 방문취업(H-2) 동포 1만5천명 선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내년 1월12일부터 2월1일까지 만 25세 이상 ~ 60세 미만인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2015년도 상반기 방문취업(H-2) 대상자 선발을 위한 사전신청을  접수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신청방법은 대한민국비자포털(www.visa.go.kr)에서 신청하면 되며 방문취업(H-2) 자격 소지자와 방문취업(H-2) 자격 만기 출국 후 재입국 대기자, 2014년 9월 이후 기술교육 당첨자는 제외된다.

사전신청은 약 3주 동안 접수하며, 만 25세~45세(1990.2.6.∼1970.2.6.생)까지는 2015년 1월12일부터 18일까지 접수하고, 만 46세~60세(1970.2.7.∼1955.2.7.생)가지는 1월19일부터 1월25일까지 접수하며 1월26일부터 2월1일까지는 전체연령대가 신청이 가능하도록 연령대 별로 구분하여 접수하기로 하였다.

방문취업 사전신청 시 여권번호 등 각 사항별 입력사항이 허위이거나 미입력 시에는 추첨대상자 명단에서 제외됨을 유의하여야 하며 사증발급 신청 시 사전 신청한 여권번호 등이 다를 경우 추첨이 되어도 사증발급이 불허된다.

선발인원은 1만5천명이며 내년 2월6일경 동포단체 등 외부인사의 참여하에 공개 전산추첨을 실시하게 된다.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된 동포는 공개 전산추첨 시 결정된 개인별 ‘사증발급 신청시기’에 맞추어 재외공관에서 내년 4월부터 6월까지 순차적으로 방문취업(H-2) 사증을 발급하게 되며 사증신청 시 여권, 동포입증서류(거민신분증 등), 사전신청 접수증(또는 당첨결과 출력물), 사진, 수수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2015년도 상반기 방문취업(H-2) 사전신청 내년 1월 12일부터 접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