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10월 7일 부터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의 입국 초기 결혼이미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서비스’ 대상 범위를 2년 미만의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유학생까지 대폭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외국인종합안내센터의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는 ‘13. 5. 21.부터 시작되었으며, 입국 초기 이민자들에게 외국인 출신 상담원들이 직접 전화를 걸어 체류절차와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국내 생활에서의 고충을 상담해주는 제도이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 출신 상담원이 자신들의 체류 경험과 출입국 관련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는 것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14.6월 현재 서비스이용자 총 6,614명 중 65.9%가 만족 (외국인종합안내센터 자체 조사 결과)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는 지금까지는 입국 6개월 미만의 중국·베트남 등 7개국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번 대상 확대로 입국 2년 미만의 7개 국가 결혼이민자와, 중국·베트남·몽골·일본 출신 4개 국가 유학생에게도 제공된다.
법무부는 이번 맞춤형 상담서비스 적용대상자 확대를 통해, ① 1~2년차 결혼이민자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한 결혼이민자 전문상담원으로부터 체류기간 연장, 취업, 영주권·국적취득, 가족초청 절차 등의 정보를 얻고, 한국생활 관련 고충을 상담할 기회를 얻게되며, ② 4개 국가 유학생들도 국내 대학 생활경험 등이 풍부한 자국 출신 상담원으로부터 체류기간연장, 시간제 취업, 졸업 후 취업비자변경 등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법무부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는 ‘08년 3월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따라 설치되어 매년 120만 건의 출입국 및 외국인 관련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유학생 등 외국인 출신 25명(귀화자 17명 등)을 포함한 93명의 상담원이 09:00 ~ 22:00까지 20개 언어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무부는 이번 확대조치가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유학생의 한국생활 적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노력할 방침이다.
BEST 뉴스
-
법무부, 동포 체류자격(F-4) 통합 시행…출신국 차별 해소
[인터내셔널포커스] 법무부가 동포 체류제도를 전면 개편했다.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2월 12일부터 「동포 체류자격(F-4) 통합」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방문취업(H-2)과 재외동포(F-4)로 나뉘어 있던 체류체계를 하나로 통합해, 국내 체류 동포 86만 명의 오랜 숙원이었던 제도 개선을 본격화한다는 취지다. 이... -
재외동포가 지은 공관, 60년 이어진 고베 총영사관
[인터내셔널포커스] 재외동포들의 모금으로 설립된 주 고베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설립 배경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재외동포청은 2026년 2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일본 고베 지역 재외동포 사회를 이끌며 주 고베 대한민국 총영사관 청사 기증을 주도한 故 황공환(1921~1986) 전 고베상은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 -
해외 동포 청년 정착 지원 본격화…첫 장학생 선정
[인터내셔널포커스]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협력센터가 2026년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동포 청년 인재 유치·정착 지원 사업’의 학업 지원 대상자를 처음으로 선정했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과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13일, 해외 거주 또는 국내 체류 중인 동포 청년을 대상으로 한 ‘학업 지원’... -
법무부, 우수인재 특별귀화 추천권 확대…과기 출연연·동포 인재 유치 강화
[인터내셔널포커스] 법무부가 과학기술 분야 우수 인재와 동포 인재의 대한민국 국적 취득 문턱을 낮추는 제도 개선에 나섰다. 법무부는 11일, 「우수인재 특별귀화 평가기준 및 추천에 관한 고시(법무부고시 제2026-43호)」를 개정·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우수인재 특별귀화 추천권자 범위... -
“542명의 새 출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26학년도 글로벌 배움 여정 시작
[인터내셔널포커스]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는 3월 2일 교내 도담관과 각 교실에서 2026학년도 유·초·중·고 신입생 입학식 및 개학식을 열고 새 학년의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 신입 원아 20명, 초등학교 1학년 151명, 중학교 7학년 198명, 고등학교 10학년 173명 등 총 543명의 신입...
실시간뉴스
-
법무부, 우수인재 특별귀화 추천권 확대…과기 출연연·동포 인재 유치 강화
-
법무부, 동포 체류자격(F-4) 통합 시행…출신국 차별 해소
-
2025년 중국 출입국 6억9700만 명… 사상 최대 기록
-
법무부, 2026년 이민정책 방향 공유… 시민단체·학계와 소통 간담회
-
中 외교부, 설 앞두고 자국민에 ‘일본 방문 자제’ 권고
-
법무부,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 이동 현황 첫 집계
-
미국 영주권자 주의보… 서류·체류·시험 기준 모두 바뀐다
-
중국, 해외 귀화자 정조준… “이중 신분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
입국 단계별 촘촘한 검증… 노동부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시험 부정행위 원천 차단”
-
임금체불 피해 외국인, 강제퇴거 두려움 벗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