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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두시, 명문중학교 입학경쟁에 초등학생 7000명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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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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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문중학교 문앞길 학부모차들로 막혀 정차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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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기자] 7월 8일, 중국 광동성 산두시 금평구 율회중학교에서는 학생모집 시험을 치렀는데 근 7000명에 달하는 초등학교 졸업생들이 이 명문중학교 입학시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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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학교 문앞의 길은 수험생을 태워온 학부모들의 차로 막혀버려 동서방향은 정상통행이 어려웠으며 수험생들의 차가 1킬로메터 길게 늘어서 있어 장관이었다고 중국망이 9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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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난 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학교 문앞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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