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묘한 세계 대백과(10)명랑한 금성
금성은 밤하늘에서 찬란한 금빛을 뿌리는데 태양과 달 외 우리가 지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밝은 빛을 내는 별이 바로 금성이다. 그럼 금성은 어찌하여 이렇듯 밝을까?
원래 금성은 태양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기에 태양복사가 금성의 빛을 반사하여 기타의 별들의 빛보다 더 많아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는 금성이 특별히 밝은 원인 중 하나에 불과하다. 그 외 금성의 외면에는 한층의 두꺼운 운무층이 깔려 있다. 그것은 75% 이상의 태양빛을 반사되게 하여 금성으로 하여금 늘 금빛찬란하게 한다.
금성은 명랑할 뿐만 아니라 매우 부지런하다. 금성은 저녁이면 제일 먼저 하늘에 나타나기에 사람들은 금성을 “장경성(长庚星)”이라고 부르며 또한 아침에도 제일 마지막에 사라지기에 “계명성(启明星)”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관찰계산에 따르면 금성의 공전주기는 약 224.7일이 되지만 자전주기는 도리어 243일이 되어 금성의 “하루”는 날이 갈수록 더 길어진다고 한다. 금성은 또한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역향자전하는 대행성이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편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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