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동포투데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미스 홍콩 선발대회 2024가 마침내 TVB 텔레비전 시티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결국 '리자신의 복사판'으로 불리는 2번 니러린(Ni Lelin)이 우승, 11번 량자잉(Liang Jiaying)이 준우승, 14번 양쯔야오(Yang Ziyao)가 3위를 차지했다. 가장 포토제닉한 미스 우승은 준우승자인 11번 량자잉이 차지했다.

3번 왕쉰웬은 미스 우정상을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재능 여신 대상과 지혜 여신 대상은 3위를 차지한 양쯔야오가 수상했다.
대회 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8번 루카이이(Lu Kaiyi)는 뛰어난 외모와 기질, 국제 표준 댄스에 능숙함에도 불구하고 최종 4강에 오르지 못했고, 대회 전 왕관을 써볼 수 있는 기회까지 얻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전체 대회는 도서관을 주제로 열렸으며, 오프닝에서 15명의 참가자가 차례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책을 소개하는 등 과거 오프닝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15명의 선수가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댓글에 대한 답변을 골자로 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15명의 참가자들은 네티즌들의 까다로운 질문에 맞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물론 이 세션에서는 쉽게 대답하는 참가자가 있는가 하면, 다소 긴장한 나머지 대답을 잘 못하는 참가자들도 있었다.

이어 댄스·노래·에어요가·인라인스케이트·경극 등 장기자랑을 마친 뒤 가장 화제를 모았던 수영복 쇼로 넘어갔다.
수영복 쇼에서 다섯 명의 선수가 중도 하차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그중에서도 인기 선수인 6번 달콤한 외모의 리만스와 '차이제의 복제품'으로 알려진 13번 쳉 지앙위에(Cheng Jiangyue)가 모두 이변으로 물러났다.
수영복쇼는 매년 홍콩 미인대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 일부 참가자는 100점 만점에 5점이라는 터무니없는 점수를 받아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결국 여러 차례의 경쟁 끝에 올해 최고의 미스 홍콩 3명과 가장 포토제닉한미스 홍콩이 모두 결정 되었다. 이 가운데 10번 우즈징(Wu Zhijing)은 최종 4인에 올랐지만 아쉽게 3위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 미스 홍콩 왕관의 가치는 468만 홍콩달러로 미스 홍콩 대회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미스 홍콩의 왕관은 처음으로 300만 홍콩달러 상당의 루비로 장식됐다.
2020년, 2021년, 2022년 미스홍콩 챔피언 세가이, 송위안잉, 린위웨이의 왕관은 후원자가 없고 단지 정교한 장인정신이 깃든 유리로 제작된 왕관으로 가치가 높지 않다는 소문도 있다.
올해 미스 홍콩 선발대회의 주제는 "자랑스러운 여성"인 만큼 TVB는 "여성으로만 구성된" 라인업을 초청했다. 무대의 진행자, 무대에서 가장 포토제닉한 미스 홍콩 심사위원, 컨퍼런스 심사위원 모두 여성으로 구성되었다.

올해 미스 홍콩 선발대회가 막을 내렸고, 상위 15명의 결선 진출자 중 상당수가 TVB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는 리포터로, 일부는 진행자로, 일부는 배우로 TVB에 합류할 것이다. 미스 홍콩의 수준이 예년만 못하다는 말도 있지만, 올해 미스 홍콩의 전반적인 수준은 지난 10년 동안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BEST 뉴스
-
시진핑, 이재명에 샤오미 스마트폰 선물…“백도어 확인해보라” 농담
[동포투데이]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한국 이재명 대통령이 경주에서 열린 회담 자리에서 서로 선물을 교환하며 친선을 다졌다. 시주석은 이대통령과 부인에게 샤오미 플래그십 곡면 스마트폰과 전통 문방사우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스마트폰의 통신 보안 문제를 농담 삼아 묻... -
“중국이 아니라 변화가 두렵다” — 한국 내 반중 감정의 진짜 이유
[동포투데이]서울 명동의 한 카페. 28세 직장인 지수 씨는 휴대전화에 뜬 ‘중국 전기차, 한국 시장 점유율 15% 돌파’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며 인상을 찌푸렸다. 그리고 곧장 ‘화나요’ 버튼을 눌렀다. “또 시장을 뺏긴다는 건가요?” 이런 반응은 요즘 한국 사회에서 낯설지 않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
일본행 경고 하루 만에… 중국 항공사들 일제히 ‘전액 무료 환불’
[동포투데이]중국 정부가 자국민에게 일본 방문을 자제하라고 공식 경고한 지 하루 만에, 중국 주요 항공사들이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한 ‘특별 조치’를 일제히 발표했다. 15일 오후 5시(현지시간) 기준 에어차이나,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하이난항공, 쓰촨항공 등 5개 항공사는 12월 31일까지 일본 출·도착 항공... -
‘중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 웨이하이
[동포투데이]중국 산둥(山東)성의 항구도시 웨이하이(威海)는 ‘중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불린다. 거리엔 먼지 하나 없고, 공공의자에 그냥 앉아도 옷이 더러워질 걱정이 없다. 일본 관광객조차 “중국에 이렇게 청결한 도시가 있을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이 청결의 배경엔, 수십 ... -
중국, 인공지능으로 도시 서열 재편… 베이징 1위·항저우·선전 추격
[동포투데이]“AI 도시 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베이징, 항저우, 선전이 선두권을 형성하며 중국 인공지능 산업의 새로운 삼국지를 그리고 있다. 최근 발표된 ‘중국 10대 인공지능 도시’에는 베이징, 항저우, 선전, 상하이, 허페이, 우한, 광저우, 난징, 쑤저우, 청두가 이름을 올렸다. ... -
연길 ‘빈허윈랑(滨河云廊)’ 개통…도시 남북 잇는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동포투데이] 연길시의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이자 민생 개선사업으로 추진된 ‘빈허윈랑(滨河云廊)’이 완공돼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총투자액 3,500만 위안이 투입된 이 프로젝트는 연길시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도시 랜드마크 사업으로, 남북을 연결하는 핵심 보행 교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
NEWS TOP 5
실시간뉴스
-
2026년 중국 국가공무원시험, 283만 명 응시…경쟁률 74대 1
-
홍콩 타이포 아파트 화재, 사망 146명·실종 100명
-
“비밀학교” 논란 확산… 中 정부 왜 일본인 학교에 ‘녹색등’을 켰나
-
한류 인기 하락, 중국 젊은층 ‘무관심’
-
일본 “중국과 레벨 다르다”…군사 전환 속 현실은 격차
-
“중국산 쌀은 굶어 죽어도 안 먹겠다?”
-
중국발 일본 여행 ‘취소 쓰나미’… 다카이치 발언 후폭풍에 관광업계 패닉
-
홍콩 보안국, “반중 세력 재난 악용 시도 엄중 대응” 경고
-
중국, 남중국해 주권 강력 수호…“침범 시 대응 준비 완료”
-
중·일 갈등 격화에 물가까지… 다카이치 ‘정권 초반 순풍’ 일찍 꺾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