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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벌 공공안보 협력 포럼' 개막

  • 김동욱(특약기자) 기자
  • 입력 2024.09.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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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9일 오전, 중국 장쑤성 롄윈강에서 '2024 글로벌 공공안보 협력 포럼'이 막을 올렸다.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상황에서 협력과 윈윈을 이루어 글로벌 공공안전공동체 만들자'를 주제로 122개 나라, 지역, 국제기구의 법집행기관 대표, 전문가, 학자 등 총 2,100명 이상이 참석했다. 


중국 우호 증진 협회가 주최한 이번 총회는 국제 사회가 우려하는 주요 공공 안전 문제와 긴급한 요구에 초점을 맞추어 심층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세계 공공 안전 분야의 도전에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막식에서 에를러스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ICPO) 회장이 축사를 했고 참석 대표들은 다양한 역량으로 구성된 협력 네트워크 구축, 공공 안전 유지 협력, 협력 메커니즘 개선, 안전 협력 계획 논의 등 의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관광 안전, 도로 교통 관리, 국제경찰 교육 협력 등 12개 분야의 포럼을 개최하여 풍부한 협력 성과와 선진 사고를 선보였다. 


이밖에 포럼은 특별 공공 안전 과학 기술 장비 전시회를 설치하여 특별하고 정교하며 독특하고 새로운 공공 안전 기술 및 기술 제품을 전시하여 참가자에게 최신 공공 안전 과학 기술 발전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024 글로벌 공공안보 협력 포럼'은 평화, 개발, 협력 및 윈윈의 시대 흐름에 따라 각 나라, 지역 간의 안전 상황, 안전 개념을 공유하며 안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 교류 및 협력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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