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러, 블라디보스토크-연길 정기편 운항 검토

  • 허훈 기자
  • 입력 2023.12.21 18:1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090.png

 

[동포투데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 대표는 중국 옌지(연길·延吉)행 전세기편이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서 출발했으며 2024년 정기편 취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민항 사이트에 따르면 길림(吉林)성 옌지공항 국제홀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연길~블라디보스토크 노선 개통식이 열렸다.


소식통은 현재로서는 2023년 12월 19일에 옌지행 전세기 1편이 운항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항 측은 2024년 정기 항공편 배정에 대해 항공사와 협의 중이다.


하이난항공은 10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중국 다롄까지 6년 만에 직항편을 운항했다. 현재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하얼빈과 베이징, 다롄으로 직항편이 운항되고 있다. 12월 지방정부는 블라디보스토크 중국행 항공편을 새해까지 주 17편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중-러, 블라디보스토크-연길 정기편 운항 검토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