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11월 14일 후룬 연구소가 발표한 '2023 후룬 여성 기업가 순위'에 따르면 순훙카이(新鸿基) 그룹 창업주인 궈더성(郭得勝)의 부인 광샤오칭(邝肖卿)은 720억 위안으로 처음으로 중국 여성 최고 부자가 되었다. 665억 위안의 재산을 보유한 롱포 프로퍼티(龙湖地产) 우야쥔(吴亚军)은 중국 자수성가 여성 최고 부자에 등극했다.
순훙카이 그룹 94세의 광샤오칭은 720억 위안의 재산으로 중국에서 처음으로 여성 최고 부자가 되었는데, 이는 작년보다 2계단 상승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 홍콩 달러 환율 상승 및 회사 배당의 수혜를 입었다. 광샤오칭은 후룬 여성 사업가 명단에 오른 지 18년 만에 6번째 중국 여성 부자가 됐고, 상위 5위는 장인(张茵), 양후이옌(杨惠妍), 우야쥔(吴亚军), 저우췬페이(周群飞), 천리화(陈丽华) 순이다.
광샤오칭은 홍콩 사업가 신홍카이 부동산 설립자 궈더성의 부인이다. 1963년 궈더성이 절친 리자오지(李兆基), 펑징시와(冯景禧) 합작하여 신홍카이를 설립하였다. 70년대에, 세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며 발전했다. 궈더성은 1990년에 세상을 떠났다. 광샤오칭은 신탁펀드를 통해 신홍카이 부동산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홍카이 부동산 최대 주주다.
상위 10명 중 2명의 신인은 웨이차오그룹(魏桥创业)의 정수량(郑淑良), 장홍샤张红霞, 장옌홍(张艳红) 모녀와 렌스테크놀로지(蓝思科技) 53세의 저우췬페이(周群飞)이다. 지난해 10위 안에 든 화시인터내셔널(华熙国际)의 자오옌(赵燕)과 포산 헤이션 플레이버링 & 푸드(海天味业)의 청쉐(程雪)는 각각 12위와 18위를 차지했다. 톱 10 진입 장벽은 지난해보다 65억 위안 감소한 375억 위안이다.
또한 기업 본사와 출신지의 관점에서 볼 때 광둥 상인이 여전히 7명으로 가장 많고 쑤저우 상인과 저장 상인이 각각 6명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BEST 뉴스
-
미 언론 “미국 MZ세대, 중국 문화로 이동… 과거 일본·한국 열풍과 달라”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 젊은층 사이에서 중국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이른바 ‘극단적 중국화(Chinamaxxing)’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 과거 일본·한국 문화가 서구를 휩쓴 것과 달리, 이번 흐름은 미국이 ‘경쟁자’로 규정해온 중국을 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다르다는 평가다. ... -
오바마 “외계인은 있다”… 재임 중 기밀 정보 언급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최근 공개된 인터뷰에서 “외계인은 실제로 존재한다”고 말해 관심을 끌고 있다. 다만 그 실체와 관련해 대중이 상상해온 내용과는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현지시간 14일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은 사회·정치 현안을 논의하던 중, 정치... -
우크라이나, 러시아 남부 석유 수출 거점 드론 타격… 제네바 3자 협상 앞두고 군사 압박
[인터내셔널포커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의 핵심 에너지 시설을 드론으로 공격하며 전선과 외교 무대 모두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무인시스템 부대는 15일 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의 타만네프테가스(Tamanneftegaz) 원유 및 석유제품 저장·수출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 -
오바마 “외계인 접촉 증거 본 적 없다”…발언 하루 만에 긴급 해명
[인터내셔널포터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외계인은 존재한다”고 언급해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재임 중 외계 생명체가 인류와 접촉했다는 증거를 본 적은 없다”며 해명에 나섰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성명을 통해 “당시에는 빠른 문답 형식의 분위기... -
5세 조카 세배에 ‘15㎏ 은괴’ 건넨 삼촌
[인터내셔널포커스] 설 명절 가족 모임에서 5세 조카가 세배를 했다가 시가 수천만 원에 달하는 은괴를 선물받은 사연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중국 산둥성 린이시. 현지 주민 사오(邵)씨는 소셜미디어에 설날 있었던 가족 간 일화를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따르면 설날 저녁 식사 후 술을 ... -
52명 네 세대가 만든 설 무대… 중국 후베이 ‘마당 춘완’ 화제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후베이성 리촨시 한 농촌 마을에서, 연예인도 무대 장치도 없는 ‘가족 춘완(春晚)’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집안 식구 52명, 네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설맞이 공연이 소박한 구성에도 불구하고 큰 울림을 전했다는 평가다. 현지 보도에 따...
실시간뉴스
-
옌지 설 연휴 관광객 몰려...민속 체험·빙설 관광에 소비도 증가
-
홍콩 경찰서에서 23세 여경 숨진 채 발견… 당국 조사 착수
-
중국 철도, 춘절 연휴 9일간 1억2100만 명 수송… 하루 이용객 ‘사상 최대’
-
5세 조카 세배에 ‘15㎏ 은괴’ 건넨 삼촌
-
아들 세뱃돈 털어 쓴 아버지의 결말… 법원 “전액 토해내라”
-
52명 네 세대가 만든 설 무대… 중국 후베이 ‘마당 춘완’ 화제
-
춘완 하늘 뒤덮은 드론 2만2580대… ‘단일 컴퓨터 제어’ 기네스 신기록
-
자체 개발이라더니 ‘메이드 인 차이나’… 인도 로봇개 논란
-
英 남성, 홍콩공항서 난동… 체크인 기기 파손·불법의약품 소지 혐의로 체포
-
중국 해군, 094형 전략핵잠수함 내부 첫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