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일본 야당인 국민민주당은 2일 당대표 선거를 실시해 다마키 다마키 유이치로가 경쟁자인 마에하라 세이지를 큰 차이로 제치고 3년 임기의 당대표 재선에 성공했다.
다마키는 이번 당대표 선거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들과 관련해 앞으로 여러 의견을 수렴해 개선하고 대선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분석가들은 이번 당대표 선거가 국민민주당의 노선 대립이 더욱 첨예하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어 향후 이 정당의 진로가 일본 여야 양측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20년 9월 일본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 등 야당이 재편되면서 당시 일본 최대 야당이 형성됐고, 입헌민주당이라는 당명을 그대로 사용했다. 그리고 다마키 유이치로를 비롯하여 입헌민주당 입당을 거부한 10여 명의 국회의원들이 별도의 국민민주당을 설립하였고, 같은 해 12월 다마키 유이치로가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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