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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시민, ‘노예 해방의 날’ 기념

  • 철민 기자
  • 입력 2023.06.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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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당일 백악관 인근에서 시민들은 남북 전쟁 당시의 병사로 분장하고 노예 해방의 날을 기념했다.


미국 남북 전쟁 기간인 1862년 9월 22일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흑인 노예 해방 선언’을 통해 미국의 노예제도를 폐지했으나 1865년 6월 19일에야 텍사스 주의 마지막 흑노예들이 이 선언에 따라 노예에서 자유로워졌다는 사실을 알게 돼 미국 노예제의 마지막 종말을 알리는 날로 여겨졌다.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19세기 말부터 이날을 ‘해방의 날’, ‘자유의 날’ 또는 ‘6월 축제’라고 부르며 기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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