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日 언론, 50대 일본男 베이징서 간첩 혐의로 체포

  • 화영 기자
  • 입력 2023.03.26 14:3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0bcbb-hhehtqf7263871.jpg

 

[동포투데이] 50대 일본인 남성이 이달 중국 베이징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NHK 방송은 25일 이 남성이 일본 기업의 임원이라고 전했다.  일본 정부 소식통은 그가 이달 초 중국 법을 위반한 혐의로 중국 국가안전기관에 구금됐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간첩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중 일본대사관은 이 남성과 면담을 요청했고 그가 체포된 이유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이 남성을 포함해 2015년부터 최소 17명의 일본 국민이 간첩 등 다른 활동을 한 혐의로 중국에서 구속됐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시민사회와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김문수 후보 민주화운동 보상금 10억 원 거부, 허위사실공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 민주당, 김문수 후보 내란 선동 의혹 제기…“5·18 기념식 불참·극우 연대 비판”
  • 더불어민주당, 5·18 45주년 맞아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日 언론, 50대 일본男 베이징서 간첩 혐의로 체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