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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퇴역 정보관, "우크라이나군 곧 수십만 명의 사상자를 낼 것"

  • 화영 기자
  • 입력 2023.03.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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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미 해병대 퇴직 정보관 스콧 리터는 YouTube 채널 'Through the eyes of'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앞으로 몇 달 안에 패배하고 수십만 명이 목숨을 잃거나 포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문가는 “지금 전장에 있는 모든 우크라이나군인이 앞으로 몇 달 안에 죽거나, 다치거나, 포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것이 그들의 운명이다”라고 했다.


그는 러시아군의 강력한 방어선을 뚫지 못한 우크라이나군이 공격 중 “끔찍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탄약과 동원 자원이 고갈됨에 따라 키예프의 실패는 이번 여름에 분명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터는 앞서 우크라이나가 오데사와 흑해 연안에 대한 통제를 잃을 것이며 러시아군은 키예프에 넘겨준 서방 장사정포 시스템의 공격으로부터 러시아를 확실하게 보호할 수 있는 거리로 우크라이나군을 밀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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