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위스 언론,“중국은 이미 선진기술 리더로 성장”

  • 허훈 기자
  • 입력 2022.10.23 19:3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666341031671.jpg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스위스 일간지 아르가우에 따르면 한때 중국은 초라한 조건에서 세계 다른 곳을 위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조립하는 수많은 농민공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중국은 10년 만에 세계 공장에서 첨단 기술 리더로 발돋움하는 데 성공했다.

 

기사는 중국 정부가 이러한 발전을 최고 수준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지도자들은 중국경제 정책에서 인공 지능과 같은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분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독일 메르카토르 중국연구소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은 양자연구에 미국의 10배 이상 투자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중국은 미국의 몇 배에 달하는 특허를 등록했다.

   

기사는 인공지능의 핵심 원료가 데이터라고 지적했다. 빅데이터의 숙련된 활용은 경제 발전에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기술 회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AI 제품을 추가로 개발할 수 있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단독 인터뷰] 호사카 유지 “다카이치 내각의 대만·독도 발언, 외교 아닌 국내 정치용 전략”
  • 미국, 베네수엘라 군사 압박 강화… 의회·여론 반대 속 긴장 고조
  • “술로 근심 달래는 유럽 외교관들… 서방 동맹은 끝났다”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 “중국을 알려면 현실을 봐야” — 세계중국학대회 상하이서 개막
  • “두 개의 신분증, 한 세상은 끝났다”… 호주 교민, 중국서 ‘이중국적 단속’에 막혀 출국 불가
  • “중국 청년들, ‘서울병(首尔病)’에 걸렸다?”…中 매체 “韓 언론, 과장·왜곡 심각”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스위스 언론,“중국은 이미 선진기술 리더로 성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