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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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국회의원에 떨어졌다고 택시기사를 하신겁니까?
“네. 2012년 강북 을 총선에서 실패한 후 낙선의 아픔과 민생 탐방,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강북경제 연구소 홍소장을 처음 인터뷰하면서 물은 기자의 질문에 호탕하게 웃는 그의 모습이 오히려 진지했다.

“ 그럼 앞으로도 정치가의 길을 가려는 계획엔 변동 없나요?”
“저는 우리 사회의 리더가 되시는 분들은 한번 꼭 택시 기사를 경험 하시길 추천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시면 더 국민들과 다가 갈수 있는 것처럼 익명성이 보장되는 한평의 택시 안 공간에서 주고받은 손님들과의 대화는 진정한 소통이자 심신의 고단한 체험이기에 서민들과 애환을 공유하고 파악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마라톤으로 다져진 건강과 강인한 그의 눈빛에선 정객이라기 보다 자상한 아저씨 같은 따스한 인간미가 흘렀다.

홍소장은 특히 앞으로도 서민들이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나라를 위해 미력하나마 헌신하고 싶다며 특히 중국에서 오신 수많은 동포들을 위해서도 뭔가 도움이 되는 일을 많이 찾아 보는게 당연한 일 아니냐며 취재를 반겼다.

한반도 선진화재단의 박세일 이사장님이 이끄시는 남산걷기대회에도 친지들과 함께 꼭 나와보라고 당부하는 홍소장은 언론인. 시인. 정치인 타이틀로 활동해 오는 동안 늘 사람의 인연을 강조해왔다고 한다.

“갑오년은 혼돈의 시대입니다. 주변 광풍의 흐름을 바로잡아 선진통일과 선진조국을 이뤄내야 할 시기가 온 것입니다. 이 신문의 독자들이시며 이 땅에 오신 중국 동포들께서도 같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다른 계획은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홍소장은 기다렸다는듯 “제가 이번에 책을 냅니다. 한번에 네권의 책을 집필하다보니 참 힘들었지만 보람도 있었습니다. 마치 제가 106일간의 택시 운전 민생 탐방을 한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책을 통해 더 소통하고 싶었습니다.”

그가 건네주는 초대장을 보니 네권의 책이 소개되어있다.

*삼국지 영웅들의 인연,
*인생과 관상
*택시 운전과 정치
*시집 장무상망.

그중에 장무상망이 무슨 말이냐고 기자가 묻자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세한도를 예로 들면서 가장 어렵고 힘들 때 함께 해준 사람이 진정한 벗이라는 의미라면서 동포 투데이 신문과 함께 하는 분들과 취재 기자에게도 늘 장무상망 하겠다며 출판기념회에 꼭 참석해주길 부탁했다.

강북 경제연구소
홍성남 출판 기념회
일시:2014년 2월 12일(수) 오후 3시~5시
장소: 서울 컨벤션웨딩홀 2층(강북구 미아역 5번 출구)

동포투데이 홍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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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경제연구소 홍성남 ]나는 민생의 택시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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