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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언론, 헤르손 지역 여전히 러시아군 통제

  • 화영 기자
  • 입력 2022.09.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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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18일, 헤르손주 행정기관인 공보처는 헤르손주의 영토가 여전히 러시아군과 사법기관의 통제하에 있다고 발표했다.


앞서 헤르손 중부에서 총사격 소리가 들려 정찰팀을 파견해 수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늦게나마 긴급부서에서 이미 처리되었음을 확인하였고 민간인이나 군인 부상자는 없었다.


공보처는 "헤르손주의 영토는 러시아 연방군과 사법기관의 통제하에 있으며 모두가 냉정을 유지하고 공식 보도만 믿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은 특별작전 기간 중 헤르손주와 자포로제주 아조프해 인근 지역을 장악하고 우크라이나와 아조프해를 차단했다. 


두 지역 모두 새로운 행정기구를 조직하고 러시아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방송하였으며 크림과의 무역 관계를 회복하였다. 두 지역 모두 러시아의 일부가 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8년 뒤 북크림 운하가 봉쇄를 풀자 크림반도로 운하를 따라 물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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