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달에서 새로운 광물 발견…'창어석'으로 명명

  • 허훈 기자
  • 입력 2022.09.10 22: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767.jpeg
달 샘플 현미경 사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과학자들이 달에서 새로운 광물을 발견해 ‘창어석(嫦娥石)’으로 명명했다. 이 광물은 인류가 달에서 발견한 여섯 번째 새로운 광물이다.


창어석은 인산염 광물로 기둥 모양의 결정체로 달의 현무암 입자 속에 존재한다. 중국국가원자력공사 북경지질연구원 혁신팀은 X선 회절 등 일련의 첨단 기술 수단을 통해 14만 개의 달구 샘플 입자 중에서 지름 약 10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단결정 입자를 분리하고, 그 결정 구조를 해독하는 데 성공했다.국제광물학회(IMA) 신광물분류 및 명명위원회(CNMNC)의 투표로 새로운 광물로 확정됐다.이 광물은 인류가 달에서 발견한 여섯 번째 새로운 광물로, 중국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달에서 새로운 광물을 발견한 국가가 되었다.


창어 5호는 2020년 12월 17일 달 샘플 1731g을 싣고 지구로 귀환했다. 중국 국가항천국은 이미 4차분 총 53625.7mg의 달 샘플을 배포했으며 33개 연구기관 98명이 신청했다. 달 샘플 5차분은 심사를 마치고 추후 절차에 따라 배포할 예정이다.


중국과학원, 교육부, 천연자원부, 중국원자력공사 등 여러 기관에서 달 샘플 연구를 맡도록 승인받았으며 해외 과학자, 유학생들도 공동 연구에 참여했다. 현재  마그마 분화, 우주 풍화, 헬륨-3 가스 및 바이오 에너지 전환 등의 분야에서 최신 성과를 내고 있어 달의 기원과 진화를 인식하고 달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과 “에너지 제로”를 실현할 수 있는 역외 환경과 생명 유지 시스템을 모색하는 데 시사하는 바가 크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세계 최강’ 미군, 전자전에서 중국에 완패
  • 중국을 말하기 전에,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중국 방문 중 이재명, ‘벽란도 정신’ 강조…“한중 협력의 항로 다시 잇자”
  • 미국 영주권자 주의보… 서류·체류·시험 기준 모두 바뀐다
  • 서울 3년 살며 깨달은 한국의 민낯
  • 시진핑 “조국 통일은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2026년 신년사 발표
  • [단독 인터뷰] 호사카 유지 “다카이치 내각의 대만·독도 발언, 외교 아닌 국내 정치용 전략”
  • 미국, 베네수엘라 군사 압박 강화… 의회·여론 반대 속 긴장 고조
  • 다카이치 또 독도 망언… 송영길 “극우의 계산된 도발, 맞불 전략으로 일본에 경고해야”
  • “술로 근심 달래는 유럽 외교관들… 서방 동맹은 끝났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달에서 새로운 광물 발견…'창어석'으로 명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