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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러시아 공격 우려에 독립기념일 행사 금지

  • 김다윗 기자
  • 입력 2022.08.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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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3일 싱가포르 연합조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키예프에 대한 공격을 재개할 수 있다는 우려로 모든 공개적인 독립기념일 행사를 금지했다.


8월 24일은 우크라이나 독립 31주년이다. 키예프 당국자에 따르면 키예프는 22일부터 25일까지 독립기념일과 관련된 모든 공개 행사를 금지하기로 했다.


로이터 통신은 키예프 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공개 모임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북동부 도시인 하르키우 시장은 통행금지를 현지시간 22일부터 25일까지 연장하고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외출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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