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10월 19일 중국과학원은 창어 5호 달 과학 연구 샘플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창어 5호 달 표본은 새로운 유형의 달 현무암으로, 미국과 구소련의 달 표본 추출 "공백"을 메웠다.
달은 20억 년 전까지만 해도 마그마 활동이 여전히 존재했으며 말기 마그마가 활동했던 달 맨틀의 근원지에는 방사성 발열 원소가 풍부하지 않고 매우 건조한 상태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러 가지 획기적인 진전은 달의 진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시했고, 미래의 달 탐사와 연구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국제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