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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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허페이(合肥)시 야오하이(耀海)구 한 카페에서 친환경 홍보원들이 아이들에게 플라스틱 오염 감소와 폐기물 분류 등 친환경 지식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신화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이하 개발위)는 15일 발표한 5개년 계획('14~55' 플라스틱 오염 관리 행동 방안)에서 플라스틱 회수 및 소각 능력 강화, 플라스틱 제품의 녹색 디자인 추진, 포장업과 농업의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 문제를 시정할 것을 제안했다.


국가개발위는 통지문에서 중국이 '플라스틱 오염의 올 체인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며 '세계적 난제'로 규정했다.


국가발개위 관계자는 "플라스틱 오염의 본질은 플라스틱 폐기물이 토양·수체 등 자연환경으로 누출되고 분해가 어려워 시각오염·토양파괴·미세플라스틱 등 환경 피해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통지문에 따르면 새 5개년 계획은 소매상들과 택배회사들에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부당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유도하고 2025년에는 전국 도시 생활쓰레기 소각처리 능력을 하루 80만t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 통지문은 초박형 플라스틱 쇼핑백과 플라스틱 함유 마이크로볼 일화 제품의 생산도 전국적으로 금지한다고 명시했다.


통지문은 또 "과학적으로 적절하게 플라스틱 대체 제품을 보급하고 있다"며 "예를 들면 대나무 제품, 종이 제품, 플라스틱 분해 제품 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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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中, 플라스틱 오염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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