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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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15일, ‘공동운명-2021’ 국제평화유지군 훈련이 중국 육군 췌산의 모 훈련기지에서 막을 내렸다고 16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훈련 마지막 날 리줘청(李作成) 중국군 합동참모총장이 종합훈련을 관전하고 훈련 종료를 선언했다.


한편 이날의 훈련은 오전 9시쯤 본격적으로 개시됐다. 중국, 몽골, 파키스탄, 태국 등 나라에서 온 1000여 명의 장병이 혼성편성, 연합지휘의 일체화 행동으로 '다국적 평화유지군 연합작전을 둘러싸고 임시행동기지 건설, 경계순찰, 무장경호, 민간인 보호, 테러 대응 등 다양한 과목을 연결해 공동으로 수행했다.


이번 훈련은 유엔에서의 중화인민공화국 합법적 지위 회복 5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 부대행사로 인류의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한 중요한 실천이었다.


지난 9월 6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 훈련은 요구사항에 따라 모든 내용을 설치하고 실제 장면에 따라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행동 특성에 따라 조직 실시했다. 그리고 국제화, 전문화, 실전화 요구를 반영했다. 10일 동안 각국 참가부대는 군대의 합병 연합 훈련, 밀접한 협력, 상호 학습과 상호 감독에 치중한 동시에 평화유지군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상호 신뢰와 실무협력을 증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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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운명-2021' 국제평화유지 훈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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