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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구단, 국내선수 영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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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2.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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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는 진효, 강홍권, 고만국, 한광화, 리훈, 왕맹을 영입하여 국내선수 영입을 마무리했다고 연변인터넷방송이 전했다. 
 
연변팀에 몸을 담궜던 강홍권, 고만국, 한광화선수는 연변팀 축구팬들이 잘 료해하고 있지만 새로 영입된 진효선수와 왕맹선수에 대해서는 아는것이 거의 없다.
 
1989년에 태여난 진효선수는 신장이 1.84메터이고 중앙 수비수이다. 청도국제밀란축구학교에서 훈련을 받았고 귀주지성에서 직업축구를 시작하였다.
 
1993년에 태여난 왕맹선수는 신장이 1.85메터이고 중앙 수비수이다. 2011년 국가청년팀에 입선, 산동성 위방컵에서 2등을 따냈다. 2011년 뽀르뚜갈에서 류학기회를 가졌다. 2013년 3월 귀국후 전국운동회에 참가하여 6등의 성적을 따내는 큰 공헌을 세웠다.
 
6명의 국내선수의 영입으로 연변팀의 후보선수의 실력이 더 한층 강하게 되였다. 
 
한편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팀을 떠나 청도해우팀에 림시이적했던 리민휘선수가 지난 22일 청도해우팀과 계약을 해제하고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와 1년간 계약을 맺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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