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관영 인민망에 따르면 29일, 닝바오 해상의 저우다이 대교(舟岱大桥)가 개통됐다. 총 길이가 37km에 달하는 이 해상대교는 마치 힘찬 용처럼 중국 동해의 바다 위를 날아 넘어 다이산도 ‘해상현도(海上悬岛)’의 역사를 완전히 마감했다.
닝바오 저우산항 주 통로가 해상다리로 연결되면서 저우산의 섬을 연결한 고속도로 총 길이는 74㎞에 이르며 8개 섬을 넘나들게 될 8개의 다리를 보유해 중국 최장의 섬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와 최대 규모의 해상대교로 되었다.
닝바오 저우산항 주 통로 프로젝트는 주로 위산대교(鱼山大桥), 저우다이 대교(舟岱大桥), 푸츠먼 대교(富翅门大桥)와 그 접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푸츠도, 저우산본도, 창바이도(长白岛), 다이산도와 위산도 등 5개 섬을 연결하여 왕복 4차로 고속도로 기준으로 시속 100km로 설계하였다. 그리고 전 노선에 5개의 수금소를 설치하고 저장성 교통그룹이 투자를 주도해 2016년 3월 착공했다. 이중 위산대교(1급 도로, 길이 8.8km)는 2018년 12월, 푸츠먼 대교는 2019년 9월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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