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윈난 징둥, 국가 1급 보호동물 회색원숭이 2천여 마리서식

  • 김현나 기자
  • 입력 2021.08.08 17:2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캡처.png
중국 윈난성(雲南省)푸얼시(普洱)징동(景東)이족(彝族)자치현 경내 무량산(無量山)과 아이라오산(哀牢山) 두 국가 급 자연보호구역 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인도차이나 회색 잎 원숭이(사진/바이두)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에서 회색원숭이는 국가 1급 보호 야생동물이다.7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윈난성(雲南省)푸얼시(普洱)징동(景東)이족(彝族)자치현 경내 무량산(無量山)과 아이라오산(哀牢山) 두 국가 급 자연보호구역 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회색 잎 원숭이는 인도차이나 회색 잎 원숭이 종에 속한다.


최근 들어 징둥현에서는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호전되면서 생물다양성이 보호되고 있으며 인지 잎 원숭이가 서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하였다. 징둥현 경내에 우량산에만 분포되어 있는 인도차이나 회색 잎 원숭이 개체 수는 2000여 마리이고 43개의 서식지를 갖고 있다. 이외 다른 희귀 야생동물 종도 많아지고 있다.

ⓒ 동포투데이 & www.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윈난 징둥, 국가 1급 보호동물 회색원숭이 2천여 마리서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