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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예은, '뒤로맨스' 주인공 발탁 '팔색조 매력' 뽐낸다!

  • 김나래 기자
  • 입력 2021.06.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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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신인배우 김예은이 웹드라마 '뒤로맨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지난 17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뒤로맨스’는 ‘카메라 연기’ 워크샵에서 만난 네 명의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복잡한 관계 속에서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은밀한 복수를 펼치는 발칙하고 도발적인 비밀 로맨스물이다.

 

김예은은 극 중 재기발랄하고 불도저 같은 성격의 소유자이자, 타과 학생 김도지와 비밀 연애를 하던 중 큰 충격을 받고 복수를 펼치는 주인공 신봄 역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예은은 2018년 XtvN '복수노트 2', 가출 청소년의 실태를 그린 독립영화 '박화영', 웹드라마 '꽃길로22' 등 여러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특히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인 대만합작영화 '짱개'에서 주연 김지은 역으로 출연해 한층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띤 호평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공개된 허각의 '듣고 싶던 말'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제5회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의 개막작인 옴니버스 영화 '더 씨엠알', '오늘의 은수', '굿바이 썸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웹드라마 '뒤로맨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찐엔딩'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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