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성 탐측기 ‘텐원 1호(天问一号).ⓒ인민망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8월 29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중국의 화성 탐측기 ‘텐원 1호(天问一号)’의 근황을 보도, 8월 28일 10시 08분까지 ‘텐원 1호’ 탐측기의 비행노정은 1억 여 킬로미터에 달한다고 하고 나서 탐측기 상태가 안정적이고 에너지원이 평형을 이루며 여러 개 탑재화물에 대한 자체 검사가 완성되고 설비상태의 정상을 확인, 현재 해당 작업이 원 계획대로 안전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했다.
‘텐원 1호’ 탐측기는 8월 28일 10시까지 이미 궤도에서 약 36일간 비행, 지구와의 거리는 약 1075만 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중국 국가 항천국 달 탐사 및 항천 프로젝트 센터 전문가(探月与航天工程中心专家)에 따르면 지난 7월 23일 성공적으로 발사된 ‘텐원 1호’는 창정 5호(长征五号) 운반로켓에 탑재되어 직접 지구와 화성 사이의 전이궤도(转移轨道)에 진입, 인공행성이 되어 지구와 화성과 함께 태양계 주위를 돌며 공전하다가 점차 지구와 이탈해 화성으로 향했으며 화성에 도착했을 때는 탐측기와 지구의 거리가 약 1.95 억 킬로미터로, 실제 비행 노정은 약 4.7억 킬로미터가 된다.
한편 비행기간 탐측기는 지구와 달의 합영 사진 촬영에 성공했고 처음으로 궤도 중도수정을 했으며 탑재화물 자체검사 등 일련의 작업을 하였다. 그리고 8월 19일 22시 20분부터 화성 마그네토 미터(磁强计), 광물광보 분석의(矿物光谱分析仪), 고분별율 촬영기와 중분별율 촬영기 등에 대한 자체 검사를 완성했고 설비상태 정상을 확인했으며 각 항 비행통제 등 작업을 정상적으로 전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탐측기는 향 후 심공기동(深空机动)과 여러 차례의 중도 수정을 거치게 되며 아울러 화성 궤도에 접근해서는 포획(捕获), 착륙, 순라 등 임무를 이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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